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새벽3시 이 여자의 13년차 유학생활을 꾿꾿히 지탱해주신 커다란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소중하신 우리 "아이돌"님들의 활약 탓인데 - 농담으로 "소샬 포지션이 있는 몸인데"가 아니라 정말 한때는,
대통령 행사라던가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 일을 하다던가 했기 때문에 주위의 지인들이라고는 죄다 그쪽(?) 분들이시기에
언제 한번이라도 "22시간 스케쥴을 어떻게 클리어하니?" "취미가 뭐야?" "집에선 뭐해?" 라는 평범한 질문에 단 한번도 말하고 싶었던
진실을 말 할수 있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하하, 어리잖아요" 정도랄까, "책 좋아하죠," "콘서트 좋아해요", "원래 잠이 별로 없어요" 정도였지만,
네 사실, "집에 돌아가자마자 욕조에 쓰러져 있다가 겨우 KAT-TUN의 콘서트를 틀고 정신줄 집어 던지고 에너지 충전을 하거든요"
"아이돌 콘서트 DVD" "아이돌 CD수집" 따위의 대답은.... 못했죠. 현실은 "콘서트 DVD 좋아하고" "CD들 많이 사는 편이에요"...(훗)

하긴 사실 지금도 대학원 다니면서 동북아시아의 21세기 신 조인트 안보체제 구축이라던가에 대한 논문을 쓰는 누나...라서

요즘 나오는 파릇파릇한 한국 아이돌군(어째 대다수가 연하- 그나마 동방신기정도까지랄까)들에 대한 사랑을 말하기엔 무척이나 민망해요.

그래도 말이지요, 어딘가 편견이 없는 세상 혹은 그나마 KAT-TUN을 제외한 [엄청난 데뷔공연을 보고, "쟤들의 콘서트는 한번 보고 싶다"라고 겨우 인정(?)을 받은 아이돌] 보이밴드를 보고 좋아할 때 마다 뒤에서 느껴지는 마마와, 파파와, 여/남동생의 시선이 없는 곳이 있다면... 말이지요.
진심으로 그 세상의 중심에 가서 외치고 싶어요, "니들땜에 살아~" 라고.

... 사실 왜 이러고 앉았냐면,
꼭 논문 데드라인이 코 앞일 때만(-_-) 시작되는 격한 아이돌의 사랑(결국은 현실도피처라는 거겠지만서도)이 또 도진거지요.
이상하게, 요즘 아이돌 중에는 동방신기를(넘치는 승부욕을 사랑하죠) 제외하고 그렇게 크게 임팩이 온 한국 아이돌이 없었기 때문에 잠시
일본에도 왔을 겸, 정말 세상최고의 콘서트를 보여주시는 KAT-TUN이라던가, 12-3년차 옆집오빠들인 아라시라던가에 푸욱 빠져 살았었는데.

JYP의 우리 박사장님이 보이그룹을 내셨...다고, (사실 데뷔전 케이블에서 했던 열혈남아도 다 꿰봤...었었는데) 요즘 활약이 넘친다고 하여
또 써야 하는 논문이 30장인데, 두줄 써놓고는 내~~~~~~~~~~~~~~~~~~~~~ 시력떨어질때까지 본겁니다.
리더님이 저보다 한살...어리시고, 막내가 친남동생과 동갑이라는 사실에 그저 한숨밖에 쉬어지지 않았지만, 한참 재미없었던 한국의 보이밴드에
누나의 관심(을 빙자한 집착에 가까운 愛)을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참고로, 박사장님 - 저와 대화좀 합시다. 2AM 나왔을 때 말했었지요, 박사장님 새벽3시, 오후3시 보신거 아니시냐며 -
뭐라고 안하겠습니다, 저 박사장님 좋아하거든요. idea의 copyright같은거 상관안하니, 진실...을 밝혀주세요.

여튼, 동방신기의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볼때마다 내가 다 민망한 DSP의 SM라이벌 구도만들기 전략 SS501이나, 아이돌이라고 하기보다는
멀티그룹(좋은 의미에서) 슈퍼주니어나, 보기만 해도 쓰러질것 같아 밥 먹여줘야 할것 같은 샤이니나, ... 사실 아이돌은 꿈이니까,
리더쉽 많아보이고, 키 크고, 덩치 좋고, 목소리 낮은 오빠들이 취향인데(응?) 요즘..... 해서 눈 돌리고 있던 차에,

2PM- 아라시 뺨치는 개그, 조증이 다분이 보이는 막내동생같은 남자애들...주제에 단신+장신 할것 없이 심장뛰게 만드는 개념 정장간지에-
단신이라고 웃었다가 취향은 아니나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그림보다 더 리얼했던 상체를 보여주신 꼬꼬마 리더나...
이상하게도 미운 멤버가 없어요. 왜 한명씩은 꼭 정 안가는..게 맞잖아요. 동방도 그렇고, 슈주도 그렇고, 더블은 더더욱이나 그렇고...
헌데 얘들은 하나 겹치는 캐릭터도 없는데 미운애가 없는겁니다. (애라고 해서 미안해요, 근데 리더보다 내가 나이 많아T_T)
거기다가, 누구말마따나 남자까지 혹하게 만드는 태국(근데, 국적은 듀얼이라며, 맨날 태국만 강조해)왕자 닉쿤이나 -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저 웃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을 용서하게 끔 만드는 외모. 현중형아가 좀 살이 다시 찌면 이렇게 다시 될텐데, 여튼.

밉지가 않아요.

잘못봐도 내가 한참을 잘못 본게지.
데뷔전 나왔던 열혈남아를 보면, 우리 JYP사장님의 철학(?)을 볼수 있는 것이... 가수 데뷔시키는게 아니라, 특공전사 만드는 줄 알았어요.
헌데 우리 JYP사장님, "이 정도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들이 너희들 앞에서는 많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라던.
여튼 그러한 사장님 아래에서 큰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참 강해요. 개그에도, 시크함도, 노래도, 춤도, 오버도, 정신줄 놓는것도...
원래 강한 것에 끌리게 마련이에요 사람은. 강한 매력. 강한 외모. 강한(뛰어난 실력)이라던가, 아크로바틱-아크로바틱 하는데,
일본의 Exile형님들, KAT-TUN의 Dream Boys를 보면서 조금더 겸손해 질 필요도 있겠습니다만.

진심으로, 이젠 누나(;)가 되어버린 팬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SM도 그렇고 JYP도 그렇고... (DSP는 어차피 SM따라할테고) YG는 아이돌 인가싶고;
우리 쟈니-상처럼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함께 늙어갈수 있는 그룹을 만들어 주세요. 매번 애들 한청춘 바치고 단물 다 빨아내놓곤 버리지 말고.
SMAP형님들이나, TOKIO형님들이나, 연배 어린 아라시 형님들만 해도 데뷔10년차 (쥬니어시절까지 합쳐지면 15~20년씩은 되는데)인데,

가끔 생각해보면 고작 가수활동, 연예활동 3-4년 할려고 4-5년씩 연습시키는 것도 아니지 않아요. 물론, JYP사장님처럼 외모 이전에,
인성이 받춰주는 이들을 뽑아주셔서 함께 할 수록 즐겁고 행복한 그런 아이돌을 말입니다! (탕탕!)

끝없이 노력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을 향해서 팬들과 함께 쭈욱 함께 하는 - 좀 부탁해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JYP사장님이 가장 가까우시니까,
들어주신다면 제가 평생 떡 조달해드리겠습니다!!


-고작 혼자 스트레스 푸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나는 데뷔만 했다하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아이돌이 되는 우리 대한민국의
너무 멋지고 끼많은 (아, 존재하는 모든 아이돌에게 해당사항은 아니지만서도) 자랑스러운 아이돌들이 사쿠라이 형님을 좀 본받았음 좋겠어요.



처음 보았던 때가 키가 150정도나 될까 말까했던, 벌써 십몇년 전도
더된 이야기. 아마 일본에서도 결코 드문 연예인이고, 아이돌로써는
더더욱 그렇지만, 참 배울거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
27살의 사쿠라이 쇼의 이름앞에 붙는 타이틀이란,
드라마의 주연배우, 그룹이름을 딴 방송을 3개나 맡고 있고,
동시에 뉴스 프로그램의 아나운서.

철저히, "아이돌"로써의 교육을 SM이니 JYP가 벤치마킹을 하는
아이돌계의 원조-쟈니즈 기획사의 자랑스러운 대표아이돌 중 하나.

일본의 턱높은 (어디처럼 연예인이라고 대학 입학이 가능한 것이 아닌터라) 게이오대 출신의 아이돌. (드라마 찍다가도 수업에
들어가서 감독님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샀던, 휴학한번, 유급한번
안받고 하루에 2-3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다던 4년을 보낸 "무서운"
학생이자 직업아이돌)

그러던 그가 몇년전부터 하기 시작한 뉴스 방송의 아나운서에 대한
질문을 쟈니즈 프로그램에(MC/출연진 죄다 쟈니즈기획사 아이들)
나와서 MC인 고쿠분 선배(먼저 데뷔한)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데,

아- 이 사람은 정말, 연예인이고, 아이돌이기에 앞서
본받을 점이 참 많구나 싶게 생각했던 대답들.

뉴스 시청률 안좋기로 소문(;)난 나라에,
남자 아이돌만 취급하는 쟈니즈 기획사의,
데뷔한지 10년차임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스타킹 뒤집어 쓰시고
아무렇지 않게 하는 개그-아이돌그룹 아라시의 두번째 맏형.
82년생, 27살 사쿠라이쇼.는 대체 왜 아나운서를 하는건데?
-라는 질문에 그의 대답은 참으로.

...

그리고, 아마 이런 사람이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아라시 팬들은
언제든지 자랑스럽게 "아라시 팬이에요" 라고 말 할수 있을 법한,
그의. "아이돌이란?"에 대한 대답.

그래요. 말끔한 정장을 입고 또박또박, 일본어를 잘 못하는 이들도
빨려들어갈 만큼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는 사쿠라이 쇼의 이면은
몇시간 후 멤버들과 하는 방송에서는 유두부분만 잘라낸 티셔츠를 입고
스타킹을 뒤집어 쓰고 얼굴에 해괴한 낙서를 당하면서까지 웃게만드는.
-그는, 그가 꼭 말한 것 처럼,

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일상의 지침을 잊게 해 주고 몇시간이든
그저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아이돌이니까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다시 말해 10년 어치의 "행복함"과
"꿈"을 선사해준 당신과 아라시에게 정말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커다란 꿈이라면, 10년이 지나, 분명 그때는 꼬꼬마 리드자라고 하지 못하겠지만, 남자가 된 리더 재범, 준수, 닉쿤, 택연, 준호, 우영, 찬성군들에게
같은 말을 할 수 있기를. 더불어, 10주년 콘서트에서도 "그녀는 머리발끝에서 모두 다~ 10점만점의 10점!!"을 불러줬음 좋겠어요.




롤롤.

나, 내일 Global Governance and Regionalist Solutions에 대해서 발표해요.
근데 이러고 있어요.

 나, 논문.... 하나 완성 다 했어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ann_k BlogIcon Anne 2009.07.07 10:30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축하드려요. 논문 쓰기 정말 힘들죠? 토닥토닥.

    저도 사쿠라이쇼의 능력을 참 좋아해요.
    밤 늦게 하는 뉴스, 저도 잘 본답니다.
    스츠가 어찌나 잘 어울리고, 섹쉬한 지^^

    • Favicon of http://its3am.net BlogIcon RynnA 2009.07.10 09:31 신고  링크  수정/삭제

      ^^ 아이쿵, Anne님 감사드립니다.
      살짝 링크따라서 뵙고 왔는데 >_< 일본에 계셨네요- 한글을 가르쳐 주시는 멋진 센세~셨네요.

      그죠? 쿡쿡, 스타킹과 운동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 사쿠라이쇼군의
      섹쉬한 스츠라니 말이지요. 가끔, 젋은 천재교수님으로 오시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게끔 만들어주시죠 ^^
      많이 더워졌는데 Anne님도 가족님들도 모두 건강히 계시기를! (하루걸러 냉방병에 걸려 살고 있거든요 전>_<;)

  2. 상갱 2009.07.07 18:26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진짜요. 사쿠라이쇼는 알면 알수록 대단한 사람.

    저는, 제가 일본 아이돌을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일본을 그야말로 '그냥'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진이를 알고, 캇툰을 알고. 좋아하게 되고. (정말. 내가 이렇게 될줄이야- 라는 느낌.)

    여기서 또 밝히게 되나요. 저, 사실.
    캇툰 팬이기 전에 동방신기 팬이었어요. 무려 초6 부터 해서 중2 까지. (맞나?)
    중간에 유치해- 라던가 부질없어- 라던가 하는 생각들 때문에 그만 뒀습니다만,
    이렇게 캇툰의 팬을 하고 있.....
    지금은 팬이 아니지만, 계속해서 뉴 아이돌들이 나오는 것을 봐도
    동방신기만한 애들이(저한테는 '오빠' 지만.) 없네. 라는 생각. 빅뱅이야 뭐. 워낙 다른 느낌이니까요.

    캇툰은 또 다르고. 방송에서는 말 조심하고 반듯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동방신기랑은 확실히.
    물론. 그 중심에는 우리 진이가 있고. (훗.) 그런 모습에 더 끌렸던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요. 진이가 방송 중에 껌을 씹거나 문자를 확인한다던가,
    가끔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찍은 콘서트 사진이나, 보면 볼수록 더 좋아지는.
    코키 말대로 캇툰 팬들은 도M 인건가, 싶기도 하고.
    준노가 당하는걸 보고 즐거워 하는걸 보면 또 카즈 말대로 S 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저 오늘 시험 끝났어요, 린아님!
    '살았다' 도 아니고, 이건. '반 죽었다' 가 되어버린. (한숨.)


    논문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놀랐었죠. 아이돌의 팬 중에 이런 분이 계실 줄은, 누가 알겠어요.
    그래서 더 멋있어요, 린아님.

    • Favicon of http://its3am.net BlogIcon RynnA 2009.07.10 09:44 신고  링크  수정/삭제

      끄덕끄덕 그래서 많은 이들이 더욱더. 좋아할 수 있는것 아닐까 싶어요.
      왜 데뷔한게 몇년이고, 그 전의 쥬니어 생활까지 합치면 정말 짧은 시간이 아니잖아요.
      초등학생이 였던 팬이라면 대학을 졸업할(;) 시간인데...

      하하, 이 글을 카테고리 바로 아래 씌여져 있던 KAT-TUN의 콘서트의 감상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또 그 긴 글을 읽으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정말...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지요 (웃음) 저 역시.

      쿡, 도M.... 도S가 가득한 카툰 팬덤...은 (훗) 올해 콘서트를 다녀왔을때도 느꼈지만,
      확실히 중간치들이 없어요. 도M아님 도S라는 기분?
      하하 -

      아주 솔직히 말해서는 아이돌은 정말이지 섭취대상(먹;는다는 말 같은데 그것보다는) 왜 그 에너지를 위해서 보고-섭취해요 라는 느낌이니까.
      가끔 보면 한국 아이돌들은 그런 에너지를 팍팍 주잖아요.
      글에서처럼 솔직히 대단한 아이돌은 많고, 실력있는 아이돌도 많았고, 끼 많은 아이돌도 많고-
      그러니까 보면서, 에너지를 충전받는다는 느낌이였는데-
      HOT나 젝키는 뭐 딱히 팬덤을 가리지 않고 10대들의 멋진 우상이였고,
      god와 재민이를 보면서 웃었고,
      신화 역시 그들만의 세상(;)을 거리낌없이 보여주는데 많이 즐거웠고....
      하다가 끊겼다가 (;ㅁ;)
      동방이였나요? 사실 SM이나 DSP는 정말 싫어하는데-과거 HOT와 젝키를 아는 팬분들 중에 이 기획사 좋아하실 분 없겠지만서도-
      SM 아이돌들은 일단 교육은 많이 받고 나온다는 기분-인지라. (그들의 인성에 대해서는 정말 할말없지만서도)
      보기에는 즐겁잖아요?

      가끔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보여주는, 그 승부욕이라던가, 죽자고 달려드는 모습. 그래서 동방신기를 가끔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 노래도 정말 잘하고.

      뭐 이래저래, 팬들 속에 껴 있기에도 뭐한 타입의 인간이라서 소속감을 느끼지 않아서 그런지...
      이래서 자유롭게(;) 아이돌들을 넘나들며 사랑(?)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서도,
      두루두루 좋아해요.

      솔직히 끼 많고, 열심히 하고, 재능있는, 거기에다가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기까지 한 아이돌을
      싫어할 사람 있음 나와보라고 해욧! (변명은)

      하하, 시험 >_< 괜찮아요 - 시험이란건 원래 그런것...아니겠어요?
      그저, "끝.났.군" 하고 한숨 돌릴 수 있는 정도의 여유만 있다면 다이죠오부!한!!!

      저 역시 써야했던 4개의 페이퍼 중에 1개는 냈고,
      두번째의 것이 10% 정도 진행된 상태이네요.
      앞으로 2개 +90%를 끝내기 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아마 저는 끝나고 나면,
      반-죽었다가 아니라, 그냥 잠시 죽어있겠습니다..가 될지도 몰라요 ^^

      수고하셨어요!!!
      새벽3시는 긴 덧글을 살앙.합니다 ^^

  3. Favicon of http://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7.07 22:52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음... 일이 많아 도피중이시군요. 이런 현상은.....

    .....

    지극히 정상입니다. (씨익~)

  4. 2009.07.09 22:19  링크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its3am.net BlogIcon RynnA 2009.07.10 09:59 신고  링크  수정/삭제

      B(비밀덧글에는 아이디를 가려줘야 하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고 어느분이 그래주셔서)님도 오랜만이에요! (왜 이런 대화가 오고가는지~)
      괜찮아요. 괜찮아요. 사실 오랜만에 이렇게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걸요.
      새벽3시는.... 뭐랄까, exclusive한(이라고 쓰고, excluded라고 읽습니다) 블로그니까요.

      경...이로울까지야 싶었는데 사실, 아마 논문을 쓰기 시작하면 자뻑에 빠져서...
      "나, 좀 대단해~" 이라고 말하면서 자뻑에 빠져서 살지도... 몰라요.
      (사실 지금과 다를게 뭐가 있냐! 싶습니다만)

      저도.. 습관을 바...꾸고 노력은 매일같이 합니다만,
      일찍자기. 일찍 일어나기. (가장 어렵고 힘든... 습관고치기랄까요)
      아침마다 발레가기 등등. 뭐 일단 일찍 일어나기는 됩니다만, 일찍자기가 불가능한 날에는 낮잠을...잔다는.

      B님과 저! 열심히 화이팅해요!!!!

      아 정말요? 이런, 근데 사실, 내가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겠지 - 하는건 있어요.
      이래서 정말로 실력있고 대단한 그룹이 아니면 "나 팬이에요" 라고 하는게 싫..다랄까,
      자존심만 강해서 그래서 그런지, 뭐랄까- 왜 그 수많은 사람중에 고작 하나.라는게 싫어서
      사실 이런 고백(?)은 안하는데,
      이 녀석들...강해요. (웃음) 왠지 팬이라고 해도, 창피하지 않은.

      다들 앓... 훌쩍. 여기 망상과 함께 앓는 사람 추가죠.
      누나도, 통역해줄수 있어! 라던가.... 통장 있어...라던가(-라면서) 피식.

      복근단련... 사실, 보면서 참... 살 운동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들게끔 해요. 후우..

      아라시- 저도 무척이나 아끼지요.
      우리 밧짱서부터 시작해서, 우리 캡틴(리다~)에서 츠준이까지. 뭐 그렇지요.
      정말이지 10주년되는 해에 이렇게 폭풍(아라시!)를 몰아치는 우리 아라시 형님들이 어찌나 ... 대단하신지 몰라요.
      사실, 너무 인기가 좋아지셔서(일본에서도) 국민그룹.이라는게 무색한 그룹이 되어버려서,
      살짝 질투도 생기지만 그래도 정말로 이젠 TOP이라는 느낌이.

      사실, 포스트 SMAP이 드디어 생긴건가-라는 기분이라서
      앞으로 20년은 함께 할수 있는것인가? 싶은 마음도 들어요.
      하하..

      아라시의 인성.과 KAT-TUN의 무대에 빠져 삽니다.
      쿡쿡, 왠지 일본에서 할머니들도 젊은 아이돌 콘서트에가서
      멋지게 즐기시는.. 그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니.. 저의 아이돌 앓이.는 아직도 참 많이 남은듯 싶어요.
      우리 B님도 저와 함께!!!


      -그러게요, 우리 언젠가 "아이돌 앓이" 에 대한 심각한 토론...을 한번 (웃음)

  5. 2009.07.10 21:56  링크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6. 메룔 2009.07.10 22:36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아악아악!! 답장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 ㅁ ∏
    하염없이 눈물만 주륵주륵...쓔.쓔
    데드라인 와중인데도 나의 응석을 받아주어 고맙구료! 쓔.쓔

    그래! 꿈이 아니었어!!!


    "이 땀와 힘듬이 저의 행복이예요"

    이 한마디로 나의 고민은 시작되었지.
    처음엔 단지 세컨 랭귀지이기 때문에 벌어진 귀여운 실수에 우쭈쭈쭈-하였는데
    (조사 와, 과의 쓰임이 어려웠쪄요? 에구 귀여워라 우쭈쭈쭈-하며.)
    곧 인생의 진리를 새삼 깨달은 것처럼 순간 또 멍-(이라쓰고 맹-이라 읽는다)...
    흐음.. 어쨌든 그대만 만나면 항상 에너지와 투지(응?)가 불타오르니 내 그대를 사모해마지않을수 밖에.
    그대를 꽃중의 꽃, 불꽃-으로 임명하겠음. 땅.땅.땅!

    • 메룔 2009.07.10 23:31 신고  링크  수정/삭제

      사실 지난번에도 한번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는걸로 보아 역시 안가는가보군-하고 되게 시크한척 받아들였으나 사실은 은근 가지 않을까 둑은둑은 기대했었거든. 결국 안가는거 알면서도 난 오늘도 또 보냈지. 아아- 여기는 메요정 여기는 메요정, 불꽃린 나와라 불꽃린 나와라 오바~ ㅎㅎ 나는 정말 꽃린와(!) 함께 꽁냥꽁냥 할 수 있어서 감사하두루 생각해요. 잇힝-

    • 메룔 2009.07.10 23:37 신고  링크  수정/삭제

      훗.

      나는 이제 시작인걸!
      오전반때 다시 만나세~ 이힛.

    • Favicon of http://its3am.net BlogIcon RynnA 2009.07.11 06:16 신고  링크  수정/삭제

      그저 보고 싶숩니다 언니야..T_T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