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요. 아픈데 바빠요. 정신없이 바빠요. 일하느라 바빠요. 어른이 된다는건 역시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대체 버는 것 이상으로 쓰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빠요.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일은 역시 쉬운 것이 아니였어요. 선생님. 교수님. 사실 단순히 이러한 타이틀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의 멘토어가 되고 싶다던 나의 꿈은. 나의 철딱서니 없는 마인드로 생각한 것 이상으로 책임감이 함께하는 꿈.이였어요.

-를 요즘에서야 알게된 것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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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신나게 하고 있어요.





씨익.

누가누가 당첨되었게에~~~


2차 각인서비스는 19일에 들어갑니다. (몰랐지롱롱롱?)




....


솔직히 요즘 딱 눈감고 깨고 싶지 않을 만큼 우울 + 피곤 + 지침 인데.

그나마.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이 있구나 - 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포장지와. 선물한 것들. 적어야 할 카드를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



예고: 

카톡 폭파 + 번호 폭파. 시키기 전에... 해놨던 스탬프 도장이라서, 

카톡 아이디가 rynnaSY로 되어있는데... 이젠, rynnaSY49입니다.


(혹시나 - 일단 적혀 있으니까 그렇게... 새벽3시의 가족분들에게 공개야, 뭐 무서운 일도 아니니까....)





보고 싶어요.

힘내라고 보이스톡.해주시면 사랑할래요.




  1. 라미 2013.12.10 16:32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언니 이제 그만아파요 ㅠ
    블로그 이웃들 챙기는것도, 멘티들 챙기는것도 다 좋지만
    그리고 잔소리처럼 들릴거, 나말고도 엄청많은 사람들로부터 듣고 있을 말일거 다 알지만
    그래도 언니 건강부터 챙기고 밥도 잘 챙겨먹고 잠도 코 잘 자고
    가끔은 다음에 해야할 일이 뭔지 하나도 생각말고 쉬기도 하구요 :)

  2. 새콤달콤 2013.12.10 17:40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흐음- 나는 우리 그대를 지금 궁디팡팡 때려주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혔어요.
    제발 1번도 건강, 2번도 건강, 3번도 건강이라니까는!!
    그대가 하고 싶었던 꿈도 그렇고, 주변사람들에게 잘 하려는 그대의 이쁜마음도 알겠는데
    그래도 조금만 그대를 먼저 챙기면서 지냈으면 좋겠어.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마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쁨도 크겠지만, 그대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때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대가 마음이 가는대로 주변사람들을 챙기고 아껴주고 싶은 그 이쁜 마음을 접으란 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꾸 아프고 힘들어 하면서 무리하지 말란 소리예요.
    며칠 전에 내가 한말 기억하죠? 그대가 빨리 좀 안아프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빌고 있단거?
    그거 진짜니까! 건강부터 챙기기입니다!!

    그리고 나 그대가 빨리 보고싶어요 그러니까 얼른 건강해져요! 아니면 그냥 무턱대로 쳐들어가서
    민폐 끼칠꺼야! 진심으로!!

  3. Favicon of http://maker.so BlogIcon sky@maker.so 2013.12.10 21:47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힘내세요~~ ㅎㅎㅎ ^^ 포장을 신나게 할 수도 있는 것이군요.

  4. Katty 2013.12.11 09:59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누가누가 당첨되었을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선물 포장을 하고 계신 린아님! 힘내세여!^o^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tjdaudtls BlogIcon 성오공이 2013.12.11 11:24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에그그 그만아팠으면 좋겠어요 ㅠ ㅠ
    올해는 린아씨한테 건강이 제일 중요한 해였던거같아요 그만큼 마무리 관리 잘하셔서
    내년에는 아픈일 없었으면 좋겠구요!
    저도 지금 이사짐 싸는중이랍니다...ㅋㅋㅋ
    토요일에 이사를 가게되서..ㅎㅎㅎ

  6. 주뽕 2013.12.14 15:15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힘내~ 라고 보이스 톡까지는 못하고 소심하게 카톡 아이디만 추가했어요. ㅎㅎ
    감기조심~!

  7. 주뽕 2013.12.16 20:31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어머어머...
    저 사진속의 우체국 택배 박스가 우리집 앞에 와 있을 줄이야...
    너무나 정성스러운 포장 솜씨에 놀라고,
    일일이 손으로 적어보낸 카드에서 또 한번 놀랐어요.

    인터넷으로 본 사진속의 물건이 내 앞에 나타난게... 뭔가 좀 신기하달까...
    린아님의 기운까지 전해오는 것 같아서 너무 반갑고 반갑다우~
    고마워요. 덕분에 2014년 한해 너무나 힘차게 잘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뭐 나는 이벤트 같은건 참여하기도 귀찮고, 물건이야 필요하면 직접 사서쓰는게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린아님의 이벤트에 당첨되고 나니 정말 이건 로또 된것 마냥 너무나 기쁘네.. ㅎㅎㅎ
    매일 매일 열심히 쓰겠어용~^^
    몸도 아프다면서 저 많은 작업들이 얼마나 고되었을꼬...

    내년엔 내가 부지런 떨어서 품절되기 전에 선물하리다~!
    감기 조심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8. 몽골인 2013.12.19 06:14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에 보이스톡해도 되나요 ㅋㅋ
    아낌 없이 퍼주시다 건강까지 퍼주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한국도 추울탠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9. 2013.12.19 13:35  링크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10. 라미 2013.12.23 19:21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언니언니 정성스런 손편지에 책이랑 일기장까지 너무너무 잘 받았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크리스마스때 혹시 미국 놀러오거나 할 일 없어요?
    나 따뜻한 방안에서 언니랑 뒹굴뒹굴하면서 귤이랑 간식 잔뜩 쌓아두고 냥이 무릎에 올려두고 책이나 실컷 보고싶어요.
    건강은 좀 괜찮아요?
    한국은 크리스마스때 눈온다던데!

  11. 2013.12.24 16:00  링크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