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다, 추워졌다, 더워졌다 - 하더니. 워싱턴에도 드디어 봄이 온듯 싶더군요.
금요일, 강의가 끝나고 - 카메라 가방을 메고, 서너시간 산책을 나갔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역시 미국 전역에서 온 여행자들도 보이고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마, 미국 정치역사(Government) 현장수업.과 동시에,
자신들의 "조국"의 수도-에 있는 멋진대학들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있는듯 보이고-
(몇몇은 GU,GW 캠퍼스 맵들을 들고 다니더라고요 ^^)
^^
anyhow, 너무나도 기분좋았던 금요일 오후의 산책-의 몇몇 장면들을 담은 것을 올립니다.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을 보며 제가 그랬던 것처럼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지시기를...
금요일, 강의가 끝나고 - 카메라 가방을 메고, 서너시간 산책을 나갔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역시 미국 전역에서 온 여행자들도 보이고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마, 미국 정치역사(Government) 현장수업.과 동시에,
자신들의 "조국"의 수도-에 있는 멋진대학들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있는듯 보이고-
(몇몇은 GU,GW 캠퍼스 맵들을 들고 다니더라고요 ^^)
^^
anyhow, 너무나도 기분좋았던 금요일 오후의 산책-의 몇몇 장면들을 담은 것을 올립니다.
구름한점 없는 파란하늘-을 보며 제가 그랬던 것처럼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지시기를...










아, 그러고보니 - 싸이 홈2를 만들었는데 (예상하셨다시피) 사진에 박혀있는,
3시의, 그 여자<-가 타이틀이에요 (웃음)
주소는 별로 어렵지 않으니 (하하) 관심있으신 분이라면-블로그이웃분이시라면 언제나- 1촌역시 환영이에요.
:)
3시의, 그 여자<-가 타이틀이에요 (웃음)
주소는 별로 어렵지 않으니 (하하) 관심있으신 분이라면-블로그이웃분이시라면 언제나- 1촌역시 환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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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its3am.net/100 <- 정확히 100번째 포스팅이군요. 물론, 비공개로 해놓은것도 있지만서도 -
내심,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 ㅋㅋ
100번째 포스팅 축하요 ! ~_~
그나저나 사진 보니 저도 저기가서 구경하고 싶어지네요=_=... 여행경비 후덜덜...
그래도 꼭 한번쯤 올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할까요?
꽤 많이 돌아다녀본 편인데 - 실제로 봐서,
실망스럽지 않은. 곳들 중 하나라는 느낌.
헤에 - 100번째 포스팅 축하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자화자찬했던 주제에) ㅋ
완전, 오늘의 한국 날씨와 비교되는 날씨군요. 좀 저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사진 좋네요
그러게요 - 뉴스로 본 한국의 황사는 심각하다못해
돌아가기가 무서울 정도-의 모습이더라고요.
그 누런 바람때문에 시계조차 제로라는 말에 섬찟했어요.
헤에-꾸벅.
서울은... 황사입니다. 노리끼리한 하늘....... 푸른하늘이 보고 싶어요오....ㅠ.ㅠ
끄덕끄덕 - 뉴스에서 봤어요.
정말로 사진만큼 엄청난 시계 제로의 모습이라면,
... 한국가기 무서울 정도에요.
공상영화나 SF소설에서 나왔던 것 처럼 -
서울 하늘에 투명한 돔.이라도 쳐놔야 할 것 같은...
아니 이곳에 왔더니 미투분들이 많이 계시네ㅋㅋㅋ
-라고 해도 두분인것을! 오버이십니다. ㅋㅋ
S2day님도 그렇고 toice님도 아마 나의 "선전"을 보고
오셨을...듯 (헤에)
역시나 좋으신 미투데이 "친구"분들. (움화하핫)
잘 지내고 있나요?
요즘 여기도 자주 못왔네요..
전 내일 설치하기로 한 악기작업을 오늘 간신히 마무리 했답니다.
소리노리터를 설치물로만 보는 클라이언트때문에 엄청 짜증나는데다가
계속 태클을 넣어서 작업도 제대로 못하고...(게다가 삼일전까지 태클을 넣는 그들때문에 열받아있는 상태...-_-)
어쨋든....기한내에 악기를 만들긴했는데... 영~ 맘에 안드는....-_-ㅋㅋㅋ
이래서 공무원들이랑은 일안해야 하는건데 말이에요.
불행중 다행이랄까.. 새로 건립되는 곳이라 개관일까진 근 한달이 남아 있어서 그사이에 세부마무리작업을 할수 있다는 걸 위안삼아야 하는 건지....
어쨋든 정말 맘에 안들어요....ㅠ.ㅠ
^^ 보시다시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래저래 일들도 많지만, 아마 아무일도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일테고 - 웃음.
적당히 즐길줄 아는 여유가 생기고 있다고 할까요?
(하하)
-아무래도 저 역시 "그들"과 일을 많이해봐서 잘 알지요. 피곤하달까, 삐뚤어진 엘리티시즘에 도취된 분들이 많긴 하지요. 스스로는 엘리트가 되지 못하면서.
에니웨이즈, 힘내세요 -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자라잖아요 -^^
영화에서만 보던 그곳이군요. @.@
서울에는 산책할만한 곳이 어디가 있더라..
선유도공원도 좋고, 월드컵경기장 옆의...??공원 (갈대숲이있는) 도 좋았는데 말이죠.
끄덕끄덕 ...
뭐 딱히-_-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미안하지만,
청담동쪽에는 .. (방금 말할려고 해놓고 까먹음)
여의도 - 지나서 대방동쪽에는 옛 공군..보라매 공원이
있었고, 잠실쪽에는 당연히; 올림픽공원이 있고..
선유도 공원도 괜찮은거 아는데 -
월드컵경기장 옆에 공원도 있었군요 (늘 경기장만;갔었으니)
... 후훗.
그런데 - 다른건 둘째치고, 뉴스에서 본 서울의 황사.를 보니 -_- 산책은 커녕, 집안의 창문마다 테이프;로 이중처리 하고 공기청정기 3-4대 돌리고 그저 집에만 있고 싶을것 같아요.
와아-
너무 좋은데요- ^^
어느날 갑자기 , '이영님 저 미국 갈껀데 학교 구경시켜주세요!'라고 해도
놀라지 않기에요 헤헷
학교 산책할 맛 나겠어요 ^^
나, 대학교 다닐 땐 참 별것 아닌 캠퍼스 임에도 불구하고
몇시간 동안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있어도 참 좋았는데- 이런 곳이라면.. 덜덜덜. 하하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하핫- 사진은 엄청. 찍는편이에요 - 뭐랄까 블로그에 괜히 자랑-_-질만 하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
올리지 않고 - (그런 이유에서 싸이홈2를 만들었지요-사진만 올려놓을려고오, 노트북3대에, 외장하드가 600GB인데도 사진때문에...덜덜덜)
에니웨이즈... ^^
끄덕끄덕 - 산책할 맛 나는 동네;에요. 학교도 물론이지만, 10분만 걸으면 바로 이렇게 나오니까요. 헤에-
(헌데 왜 살은 안 빠지는건지... ㅜㅡ)
하하- 저 졸업;하기 전에 빨리 오셔야 할걸요.
아아 -
고대.와의 인연이 깊은 편이라서 그런지,
고대다녔을때는, 고대산책하는거 되게 좋아했어요.
가을즈음 되면 정말이지 아기자기 길들이 너무 좋았다는 - 마지막으로 갔었을때가 97년? 였던가 했는데
04-5년에 다시 찾아가니 어찌나 변했는지.. 많이 놀랐다는.
에니웨이즈, 렌렌님을 위해서라도!!!
이제 사진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웃음(
아앗- 나나나만의 린아인데!!( ㅠ _<
뭐, 그래도 기분 좋아요. 에헷- <- * * * *
하핫
<- 혼자 막 찾았다. 린아를-(역시 바보캡틴의 충실한 수하-0-)
쿡쿡쿡.
키득키득.
맞아요. 메메메메메리언니만의 린아여요!!
(이 달달함이라니!)
아주 재미있는 지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