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이었던 Sweater_Shall we go for a walk.mp3 는 저작권때문에 넣어뒀습니다.

무슨 ... 정신으로 시험을 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자랑입니다 ☞☜) 이틀 동안 꼬박 침대와 조우를
갖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시험실로 직행을 했는데 제정신이였다고 한다면, 정말 지구별 생물체가 아니라는것이
확실해져버리겠죠....
중국어 시험을 보고, 독어 시험을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어 답안지에 독어를 쓰고 독어 답안지에
한자를 쓴 기억이랄까요? (악몽입니다)
생각해보니, 독어시험지에까지 이름을 한문으로 쓴것 같습니다 (<- 이게 문제인듯;)
뭐 어차피 같은 언어를 전공하신 교수님들이니 알아보시겠죠? (-_-; 시험 보고 난후 시험봤다는 종이에
싸인을 했으니 아마 못알아보시는 이름이 저라고 ... 알아주시면 좋을텐데 - 저같은 학생이 또 없었다는
보장이 없군요)
시험이 끝나자마자, 역시 아무생각없이, 그저 동물(;)적인 귀소본능 하나만을 믿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늘 놓는 곳에 열쇠꾸러미(;)를 놓고 코트와 가방을 벗고...
-컷! 기억은 여기까지.
그 나른함
일어나 보니 9시 45분pm 시험을 마친시각이 5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즘이면 아무리 빨리 걸어왔어도
6분은 걸렸을텐데(평균적으로 한곡의 노래와 새로운 노래의 반-정도 들으면 도착하거든요) 안봐도
뻔할것이 분명하게! 흐느적 거리면서 걸어왔을텐데... 10분은 걸렸을테니 대략 기억의 필름이 끊긴
시간을 15분이라 봤을때 4시간 30분 정도... 아마득히 깊은 꿈속이였나봅니다. 이렇게 신체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음에 기억이 안 날정도로 깊게 잠드는 것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을 ... 했답니다.
참 좋았어요-
나른한 기분에 침대에 그냥 그렇게 누워있었어요 - 오늘 오전 수업에서 받아온 2 과목의 "Take-Home"
기말시험지가 가방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것 역시 알았고, 그 중 하나는 토요일 오후 3시까지 내야 한다는
우울한 사실까지 알고 있지만... 대략 12시간 정도 쓰면 된다고 교수님께서도 그러셨으니(물론 그 말을
고스란히 믿을정도로 바보가 아니지요) 금요일인 내일 아침에 대충 아이디어를 잡아놓고 오후에 시험을
보고와서 오후 4시부터 토요일 새벽 4시까지 글을 쓰고 (12시간이군요) 7시까지 수정을 한후 12시까지
완료해야지... 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아! 새벽3시에 가봐야지~♩"(저의 이때 심정은, 위를 클릭하시면 들으실수 있는, Sweater의
'Shall we go for a walk?' 비그치면 산책할까? 정도의 발랄함) 하고 들어왔는데.
카운터 고장나다...?!
두둥.
블로그 카운터가 고장이 났구나... 제 카운터는 더욱이 한국시간도 아니고 이곳 미국의 시간으로
해놓은터라 제가 12시일때 (쌩뚱맞게, 한국은 오후 2시;) 바뀌는데...
이게 어쩐 일일까 -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해..놓은적이 있던가? 싶었는데 ... 해놓은게...없는것 같은데;
들어와봤자 만든지 일주일;정도 된 블로그에(게다가 시험기간) 볼게 뭐가 있으며, 트랙백 글도 없고-
분위기는 여전히 그 썰렁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하게,
"아, 카운터가 맛이갔구나"로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99년?00년이였던가요, 고1때 들어야 했던 컴퓨터
수업 이후로... 아 대학교 와서 해킹수업들었군요 - 뭐 그렇다니 패스. (-_-v)
여전히 익숙해져가고 있는 이곳. 만약 카운터가 고장이 아닌 정말! 1,398분이 왔다 가셨다면,
절 알고 찾아오신 대략 10분 +/- 5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께 썰렁한 곳에 발걸음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꾸벅. (오늘 카운터를 보면 알겠지만, 그 중 2분이라도
다시 발걸음하신다면 신기하게 여길지도...쿡쿡)
갖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시험실로 직행을 했는데 제정신이였다고 한다면, 정말 지구별 생물체가 아니라는것이
확실해져버리겠죠....
중국어 시험을 보고, 독어 시험을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어 답안지에 독어를 쓰고 독어 답안지에
한자를 쓴 기억이랄까요? (악몽입니다)
생각해보니, 독어시험지에까지 이름을 한문으로 쓴것 같습니다 (<- 이게 문제인듯;)
뭐 어차피 같은 언어를 전공하신 교수님들이니 알아보시겠죠? (-_-; 시험 보고 난후 시험봤다는 종이에
싸인을 했으니 아마 못알아보시는 이름이 저라고 ... 알아주시면 좋을텐데 - 저같은 학생이 또 없었다는
보장이 없군요)
시험이 끝나자마자, 역시 아무생각없이, 그저 동물(;)적인 귀소본능 하나만을 믿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늘 놓는 곳에 열쇠꾸러미(;)를 놓고 코트와 가방을 벗고...
-컷! 기억은 여기까지.
그 나른함
일어나 보니 9시 45분pm 시험을 마친시각이 5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즘이면 아무리 빨리 걸어왔어도
6분은 걸렸을텐데(평균적으로 한곡의 노래와 새로운 노래의 반-정도 들으면 도착하거든요) 안봐도
뻔할것이 분명하게! 흐느적 거리면서 걸어왔을텐데... 10분은 걸렸을테니 대략 기억의 필름이 끊긴
시간을 15분이라 봤을때 4시간 30분 정도... 아마득히 깊은 꿈속이였나봅니다. 이렇게 신체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다음에 기억이 안 날정도로 깊게 잠드는 것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을 ... 했답니다.
참 좋았어요-
나른한 기분에 침대에 그냥 그렇게 누워있었어요 - 오늘 오전 수업에서 받아온 2 과목의 "Take-Home"
기말시험지가 가방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것 역시 알았고, 그 중 하나는 토요일 오후 3시까지 내야 한다는
우울한 사실까지 알고 있지만... 대략 12시간 정도 쓰면 된다고 교수님께서도 그러셨으니(물론 그 말을
고스란히 믿을정도로 바보가 아니지요) 금요일인 내일 아침에 대충 아이디어를 잡아놓고 오후에 시험을
보고와서 오후 4시부터 토요일 새벽 4시까지 글을 쓰고 (12시간이군요) 7시까지 수정을 한후 12시까지
완료해야지... 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아! 새벽3시에 가봐야지~♩"(저의 이때 심정은, 위를 클릭하시면 들으실수 있는, Sweater의
'Shall we go for a walk?' 비그치면 산책할까? 정도의 발랄함) 하고 들어왔는데.
카운터 고장나다...?!
두둥.
블로그 카운터가 고장이 났구나... 제 카운터는 더욱이 한국시간도 아니고 이곳 미국의 시간으로
해놓은터라 제가 12시일때 (쌩뚱맞게, 한국은 오후 2시;) 바뀌는데...
이게 어쩐 일일까 -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해..놓은적이 있던가? 싶었는데 ... 해놓은게...없는것 같은데;
들어와봤자 만든지 일주일;정도 된 블로그에(게다가 시험기간) 볼게 뭐가 있으며, 트랙백 글도 없고-
분위기는 여전히 그 썰렁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하게,
"아, 카운터가 맛이갔구나"로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99년?00년이였던가요, 고1때 들어야 했던 컴퓨터
수업 이후로... 아 대학교 와서 해킹수업들었군요 - 뭐 그렇다니 패스. (-_-v)
여전히 익숙해져가고 있는 이곳. 만약 카운터가 고장이 아닌 정말! 1,398분이 왔다 가셨다면,
절 알고 찾아오신 대략 10분 +/- 5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께 썰렁한 곳에 발걸음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꾸벅. (오늘 카운터를 보면 알겠지만, 그 중 2분이라도
다시 발걸음하신다면 신기하게 여길지도...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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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5개 찍어주는거 같구요..
나머지는 다 검색봇입니다? 후훗-_-;; 아마도..
음악 잘 듣고 가요~ 20대 초반이라 좋으시겠어요..ㅠ.ㅠ
나의 20대 초반은 국가에 헌납 했었죠..ㅠ.ㅠ
검색봇? +_+
... 검색 당할만한게 없는데...왜 그럴까요=_=
그리고 메타블로그나 그런데에 가입도 안해놓았는데도 그래요?
(살짝 무서운)
아 그전에 5개.. 감사합니다. (웃음) 전 나그네님댁 카운터의 12개를
책임지고 있어요!! 나그네님도 연세 많지 않으시면서.. 무얼 =_+!
전 20대 초/중반을 국가에 헌납 중이랍니다 (싱긋)
그러니 피차마찬가지테니 눈물은 그만...
국가에 헌납이라니요? 전 군대에서 갇혀 지내다 왔었잖아요.. 벌써 예비군 5년차를 넘긴..ㅠ.ㅠ
비록 이 덧글까지 읽으실 분이.. 245분 중에 나그네님과 저를 알고
찾아와주시는 10분(+/- 5분)정도 밖에 없지만 그래도 살짝 겁을
먹고 있으니.. 어디 은밀하게 가르쳐 드릴수 있게 된다면 -
말해드릴게요...
후훗.
은밀히요? 아이 좋아~ ><
(헉.. 이거 아니잖아..-_-)
은밀히 가르쳐 주세요.. 제 블로그 방명록에 비밀글로..
그럼 은밀히 메신져나 메일로? ^^
저 궁금한거 못참아요..
제 연구의 원동력입니다.. 호기심이..
싱긋. 메신저...메신저... (싱긋)
미소년 메신저를 사용하신다면 (싱긋)
역시 연구자의 모습! 좋습니다!! (후훗)
난 두렵지 않아? 단지 조금 놀랐을 뿐이야 하하-
다들 어디서 온 사람들일지 궁금해지는군 - ㅅ-
사이트 이전하니까 숫자 뚝-떨어졌는걸
더이상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싶어 (싱긋싱긋)
... 근데 갑자기 두자리 숫자가 허무하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 내심 4자리 수가 즐거웠던 지도 모르겠어.. 쿡쿡
그냥 문득..................자기전에 들러봤어요...^^;;
계신 곳은 점심즈음......이려나?? 식사는 하고 계시는 건지 사알짝 걱정이...
항상 건강이 최고랍니다~^^
얼른 자야겠어요....이번주는 매일 하루에 하나씩 악기를 완성해야하는데다가
금요일과 토요일엔 워크샵때문에 지방엘 가야...ㅠ.ㅠ...
간만에 장기운전을 해야하는 부담이 슬쩍.....-_-;;;;
어쨋든~!!!!!
행복하세요~~~*^---------^*
싱긋. 그냥 문득.. 잘 들리셨어요 ^^
남겨주신 시간을 계산해보니! 오전 9시 24분...였겠네요.
음 월요일 아침 먹었어요!!! (거의 있지 않은 일이라서)
정말 그렇죠. 한살 한살 먹을수록 그 중요성을 더 느낀다지요...에혀.
그나저나 우리 귀니님의 스케줄은 저보다 더 무섭군요+_+
하루에 하나씩 악기를 완성...그게 가능..한 일이였던가요 (쿨럭) 그나저나 장기운전...! 부디 푹 쉬세요 (운전 끝내고!)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