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 Maria, go to the map and find North America .
선생님: 마리아, 지도에 가서 북미대륙을 찾아보렴.
MARIA: Here it is.
마리아: 여기요.
TEACHER: Correct. Now class, who discovered America ?
선생님: 맞았어요, 나머지 학생들 - 누가 미대륙을 찾았죠?
CLASS: Maria.
학생들: 마리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John, why are you doing your math multiplication on the floor?
선생님: 존, 왜 곱셈을 바닥에서 하고 있는거니?
JOHN: You told me to do it without using tables.
존: 선생님이, 테이블(구구단표를 "Multiplication Table"이라고 하고, 평소엔 "table"이라고하죠,
책상과 착각했어요 ^^)없이 하라고 하셨잖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Glenn, how do you spell ‘crocodile?’
선생님: 글렌은 "악어"를 어떻게 쓰니?
GLENN: K-R-O-K-O-D-I-A-L’
글렌: K-R-O-K-O-D-I-A-L
TEACHER: No, that’s wrong
선생님: 틀렸잖니,
GLENN: Maybe it is wrong, but you asked me how I spell it.
글렌: 에, 틀렸을지도 모르지만 선생님은 제가 어떻게 쓰냐고 물으셨잖아요.
+넌 분명히 커서 누나(?!)를 능가하는 sarcasm을 갖추게 될게다!!큭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Donald, what is the chemical formula for water?
선생님: 도널드, 물을 화학식으로 어떻게 쓴다고 했지?
DONALD: H I J K L M N O.
도널드: H-J-J-K-L-M-N-O...
TEACHER: What are you talking about?
선생님: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니?
DONALD: Yesterday you said it’s H to O.
도널드: 선생님이 어제, "H 서부터 O"라고 하셨잖아요. (H2O를 H to O로 들었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Winnie, name one important thing we have today that we didn’t have ten years ago.
선생님: 위니야, 이곳에 있는 중요한것들 중에서 10년전에는 없었던 것을 말해보렴,
WINNIE: Me!
위니: 저요!!
+ 귀여워서, T_T 위니가 최고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Glen, why do you always get so dirty?
선생님: 글렌, 어쩜 넌 이렇게 늘 더러워 질 수가 있는거니?
GLEN: Well, I’m a lot closer to the ground than you are.
글렌: 으음...제가 선생님보다 더 땅에 가까이 있어서가 아닌가요?
+ 글렌군도, 누나가 두고 보겠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Millie, give me a sentence starting with ‘I.’
선생님: 밀리야, "I"로 시작되는 문장을 하나 만들어보렴,
MILLIE: I is..
밀리: "I"는...
TEACHER: No, Millie….. Always say, ‘I am.’
선생님: 아니지, 언제나 I'm (나는) 이라고 시작해야 한다,
MILLIE: All right… ‘I am the ninth letter of the alphabet.’
밀리: 알겠어요. 나는 알파벳의 아홉번째 글자 입니다.
+ 선생님을 한방 먹인 밀리양♡ 그러게요, 사람말을 끝까지 듣는 법을 선생님은 배워야 할것 같아요. 그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George Washington not only chopped down his father’s cherry tree, but also admitted it. Now, Louie, do you know why his father didn’t punish him?
선생님: 조지워싱턴은 아버지의 체리 나무를 잘랐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했다고 고백까지 했지요.
루이군, 그럼 왜 조지워싱턴의 아버지는 조지워싱턴을 혼내지 않았을까요?
LOUIS: Because George still had the axe in his hand.
루이: 그거야, 조지가 여전히 도끼를 손에 쥐고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 큭큭.. 루이... 유.킹.왕.짱.이에요! 이 순수하고 현실성 넘치는 상상력이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Now, Simon, tell me frankly, do you say prayers before eating?
선생님: 사이몬군, 솔직하게 대답해보세요. 사이몬군은 식사하기 전에 기도를 합니까?
SIMON: No sir, I don’t have to, my Mom is a good cook.
사이몬: 아니요 선생님, 기도하지 않아도 되는걸요. 저희 엄마는 요리를 잘 하시거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ACHER: Harold, what do you call a person who keeps on talking when people are no longer interested?
선생님: 해롤드군은 다른 사람들이 관심이 전혀 없는데도 계속해서 떠드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HAROLD: A teacher
해롤드: 네. 선생님이요 -
+
살짝 우울증이 오는가... 싶었던 저녁.
가끔 가는 재미난 블로그.에 가서 읽다가, 아이들(;)의 유머?를 보고 혼자서 깔깔깔 웃었네요.
혹시나... 저만치 즐겁게 보실 분이 계실까 해서 데려와서 번역(?)까지 했어요. (착하죠?)
헌데 워낙 짧은 영어니만큼, 원문으로 읽으시면 더 재미있으실 거에요.
정말, 귀여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비밀의정원 >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관하여: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이별" (4) | 2009.12.23 |
---|---|
티스토리에서 내게 주는 2009년의 첫 선물. (20) | 2009.12.01 |
그대는 지금 어느 세상을 살고 계신지요? (6) | 2009.05.01 |
Kids Learn Fast ("빨리 배우는 아이들" 유머) (10) | 2008.10.11 |
슈퍼맨 대신 린아씨를 찾아주세요...☆(응?!) (4) | 2008.09.05 |
여름 향수 - 2008' 린아씨의 CHOICE (8) | 2008.06.28 |
있잖아..., (4) | 2008.04.15 |
ㅋ_ㅋ 아이들 유머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영어문장을 복사해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발음을 들어보는데
린아씨가 발음 좀 비교해 주시겠어요?
저는 Mike발음이 편하게 들리는데 기계음이라 원어민발음과는
어떤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http://www.research.att.com/~ttsweb/tts/demo.php
재미있으셨죠? 저만 그런 건 아니였죠! >_</ (웃음)
랑, 30대 초반의 흑인남자분이랑...
발음 관련해서는, 아마 편하고, 안 편하게 들리는 이유라면
억양 때문이 아닐까요? 발음중에 이상하거나 어색한 것은
없었어요 그저, 질문이어야 하는 문장에 컴퓨터가 flat-tone으로 읽어서 그러셨을듯.
Mike가 그나마 인토네이션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들리셨을거에요.
원어민;;; 전부 미국인이였어요 -
나이 많으신 서부 아주머니(
그러니까 이래저래 많은 지역/연령/race를 넣은듯 싶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귀엽다!!!!!!!!!!!>ㅁ<b
쵝오!!ㅎㅎㅎ
게다가, 저 푸우그림또한 쎈쓰만점^ㅁ^ㅎㅎㅎ
생각. 정말! 읽으면서 잠시나마 있었던 우울증이 전부
날라갈 정도였다니깐요! (웃음)
쵝오야!! +_+/
쿡쿡, 푸우 그림, 센스 였던거에요? 큭큭
ㅋㄷㅋㄷ
푸우 그림이랑 아이들의 센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들 몇명은 크게될거 같아 ㅋㅋㅋ
새벽에 과제하다가 살짝 웃고가요 ㅋ
좋은하루!
원래, 푸우의 팬...이였어요 (웃음) 쿡쿡, 아이들의 센스는 정말 최고라니깐.
어리지, 멍청한게 아니라니까요-! 라는 누군가의 말이
기억이 나.
새벽에 과제... 힘들구나. 2시 30분에 썼는걸 보니까 -
... 토닥토닥. 힘내세여!!
아 이놈의 학교가 대학원이 대학원 답지 않게 수업 열라 빡씨게 나가네요 -_-;; 전 정말 이런게 싫어요 ㅡㅜ
이번주에만 레포트 8개를 제출한답니다.. 교수마다 다들 원하는게 달라서 누군 일어 누군 영어.. 그리고 심지어 손으로 직접 써오라는 분까지 나와주셨네요~ -_-;;
제 개인 프로젝트도 진행을 제대로 해야되는데 계속 레폿에 치여 더뎌지고 있네요 ㅡㅜ
린아님은 이제 완벽(!?) 적응 하셨죠??ㅋ 전 오늘에야 인터넷 설치를 마무리 하여 드뎌 집에서 인터넷이 가능하게 됬네요~ 후하~ ^^
그럼 앞으로 더욱 자주 뵙도록 하죠!!ㅋㅋ
;; 대학원 다운게 아닐까요? 그게? 왜 싫으세요? 쿡쿡 -
설마 대학원인데 놀...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하신거였어요?
솔직히 말해서 대학때 너무 격하게 교수님들이 시켰던 것이였는지,
수업당 3-400장 읽어야 하는 지금이 널널;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수강신청이 끝나는 15일서부터는 아마 저 역시 "빡센" 수업 스케쥴이 될 것같지만서도.
...
헌데, 직접 써오라는건 정말 싫네요 (웃음)
시대가 어느땐데! 랄까나 -
T_T
저 역시 zemi담당 교수님이 굉장히 어렵기로 소문난 분이라서 ....
들어가기 무서울(?)정도에요 - 한숨.
저 역시, 인터넷은 여전히 하루에 1,000엔이나 되는 무선랜을 사용하고 있고...
다행스럽게도 이번주 토욜날 설치하러 오신데요 -
(하아 -_ -)
...
네! 바쁘시겠지만, 앞으로 더 자주 뵈요! >_</
이... 이런 영어는 저도 읽을 수 있어요....
E.N.G.L.I.S.H..... (울 돌던지기 없기에요)
역시 애들이다! 라는 생각이 나게 하는 대답들이군요..
오늘은 교수님들이 학회, 출장 가셔서 수업이 다 휴강된 날..
집에서 나가기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