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14분을 막 지나고 있는 시간.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으실지...
듣고 있는 음악은,
Gymnopedie No.2 by Eric Satie, Peter Dick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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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시 14분 ㅋㅋ 밀린 일드를 보고있었어요.
개강해서 정말 피곤한 일상을....보내고있어요.
과제도 해야하는데말이예요 ㅋㅋ일단은 오늘이 휴일이니깐~
마지막 1년 잘보내고 일본가고싶어서 ㅠㅠ 열심히 하는중이예요~!
린아님도 화이팅~~~~
밀린일드... 무엇을 보고 계셨나요? 궁금하네...
어째 예전 일드들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서,
요즘 일드들은 1-2회만 보고 그만둔다랄까요?
최종회까지 본것은 레스큐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후아...
휴일, 화이팅!!!!
생갱님도 화이팅!!!!!!!!!!!!!!!!!!
................
비밀댓글입니다
저와 거의 비슷한 취침시간+기상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보헤님 화이팅! 이라는 말 뿐입니다.
그래도, 한가지 위로가 되는 것이 있따면 그렇게 지내다 보면 굉장히
시간이 빨리 가잖아요. (웃음)
하기사, 나이가 빨리 드는 것은 살짝 두려운 일이지만.
보헤님 진심으로 화이팅이에요 -
하하,
음악... 기운을 팍팍 드리는게 없을까나...
이 사진, 엄청 그림같다....'ㅡ'
좋아- !!
..
린아도 요새 바쁜가, 글이 뜸하네..ㅎ
나도 바빠 ;ㅁ; 으어-
뭐, 한가한날은 별로 없었지마는.... 요샌 괜히 더 바쁜게 고되다... OTL...ㅋㅋ
한국에서는 그냥 쉬었어요 - 계속해서... 뭔가 나사를 툭 풀어 버리고 말이지요
훗.
말했던 것 처럼 아예 풀어져 있었떤 터라,
학교에 다시 돌아왔으니 다시 나사를 조일떄가..
(한숨)
사진 꽤 멋지지 않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싱긋.
어쩜 바쁜게 좋을지도...
왜 내 주변엔 늘 그자리를 한결같이 지키는 사람들이 많을까? 아니, 절대적인 수치로 많은게 아니라 내가 품고 있는 몇 안돼는 나의 극도로 소수인 친구들이 그렇다는 얘기.ㅎㅎ 대략 2년 반만에 전화 통화한 14년지기 친구도, 글로만 교감하던 5년 지인도 여전히 그곳에서 그모습 그대로 그자리를 지키고 있고. 심지어 유학간 뒤 2년째 연락 못하고 있는 12년지기 동생까지도 그게 언제든 다시 만나면 그모습 그대로 그곳에 있을 것 같아. 게다가 그대처럼 여행이 숙명인것처럼 살고있는 사람까지도 잠시의 걱정따윈 귀엽다는 듯 이곳에 이렇게 그대로..
암튼 저기 저 위에 계신 누군가가 나를 촘 편애하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많은 것에 감사하는 밤. 그댄 비록 없지만 뭐...누가 그러더라- 꽃미남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라고.ㅎㅎ 인용을 해도 꼭..(키킥) 굿밤 보내고 있는지.. ? : )
3시 14분이라 하니.. 왜 전 3월 14일이 떠오를까요.. ㅋㅋ
솔직히 저랑은 별로 관계없는 날이지만.. (응?)
담주부터 교생실습 나갑니다! 무려 여중으루요.. ㅡㅡ;;
짓궂은 형들은 요즘 키잡이 대새라느니.. 나이차이도 그렇데 안나느니..
이런 말을 막 하더랩니다. ^^;
잘 지내시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