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びらのように散りゆく中で 夢みたいに君に出逢えたキセキ
愛し合ってケンカして 色んな壁 二人で乘り越えて
生まれ變わってもあなたのそばで花になろう
say yeah~
いつまでもあるのだろうか オレの眞上にある太陽は
いつまでも守りきれるだろうか 泣き 笑い 怒る 君の表情を
いずれ 全てなくなるのならば 二人の出會いにもっと感謝しよう
あの日あの時あの場所のキセキは また新しい軌跡を生むだろう
愛することで 强くなること 信じることで 乘り切れること
君が殘したモノは今も胸に ほら輝き失わずに
幸せに思う 巡り會えたこと オレの笑顔 取り戾せたこと
「ありがとう」あふれる氣持ち抱き進む道程
*
花びらのように散りゆく中で 夢みたいに君に出逢えたキセキ
愛し合ってケンカして 色んな壁 二人で乘り越えて
生まれ變わってもあなたに逢いたい
花びらのように散ってゆくこと この世界で全て受け入れてゆこう.
君が僕に殘したモノ "今"という現實の寶物
だから僕は 精一杯生きて 花になろう
*
花はなんで枯れるのだろう 鳥はなんで飛べるのだろう
風はなんで吹くのだろう 月はなんで明照らすの
何故ボクはココにいるんだろう 何故キミはココにいるんだろう
何故キミに出逢えたんだろう キミに出逢えた事 それは運命
* repeat
雨上がり 虹架かり 靑あらしに 生まれし光
ここにゆるぎない大切な物 氣づいでる "愛する"ということ
まだ步けるだろう 見えてるんだ もう
想い 時を越え 永遠に 響け 君の喜び 君の痛み 君の全てよ
さぁ 咲き誇れ もっともっとも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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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처럼 지고 있는 가운데 마치 꿈만 같았던, 너를 만날수 있던 기적
서로 사랑하고 싸우고 많은 벽을 두사람이 함께 넘으며
다시 태어난다해도 너의 곁의 꽃이되고싶어-
say yeah~
언제까지나 존재 하는 걸까 내 머리위에 있는 태양은..
언제까지 지킬 수 있는걸까 울고 웃고 화내는 너의 표정을
결국 모든걸 잃게 된다면 두 사람의 만남에 좀 더 감사하고
그 날 그 때 그 장소의 기적은 또 새로운 운명을 낳겠지..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강해지는 것
누군가를 믿는다는 건 세상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네가 남긴 것은 지금도 가슴에서 반짝임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떠올려
널 다시 만났던 걸 널 만나 내 웃음을 다시 되찾았던 걸
고마움이 넘쳐나는 마음을 안고 앞으로 힘껏 나아갈게
*
꽃잎처럼 지고 있는 가운데 마치 꿈만 같았던, 너를 만날수 있던 기적
서로 사랑하고 싸우고 많은 벽을 두사람이 함께 넘으며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를 다시 만나고싶어
꽃잎처럼 져 갈 때에 이 세상 모든걸 받아들이며 가자
네가 내게 남겨줬던 건 지금이라는 현실의 보물
그러니까 난 있는 힘껏 꽃이 될꺼야..
*
꽃은 왜 지는 걸까 새는 왜 나는 걸까
바람은 왜 부는 걸까 달은 왜 어둠속에 빛을 비추는 거야?
왜 난 여기 있는걸까 왜 넌 여기에 있는걸까
왜 너와 만났을까 널 만난 건, 그건 운명이야..
* repeat
비갠뒤 하늘에 무지개가 걸리고 푸른 폭풍우에 생겨난 빛은
여기엔 없는 소중한 것,
다시 생각해보면 사랑하고 있다는 것 다시 걸을 수 있겠지?
보일거야 이젠.. 마음이 시간을 넘어 영원을 외치는 것을..
너의 기쁨 너의 아픔 너의 모든 걸 담아
자- 활짝 피어나자! 좀더 좀더 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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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적.이라는 진부한 스토리라인을, 그렇게나 애틋하고 가슴 저미게 만들었던.
그 영화/드라마의 엔딩 곡이였던 오렌지렌지의 "하나"
처음 들었던 때엔 일어를 전혀 모르던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위 가사의 "하늘색"하이라이트 된 부분을 부르는 멤버의 목소리에 홀딱-반해서.
제 차에 타는 이들을 '질리게'만들정도로 무한반복을 해댔던 곡이죠.
아마 언제 다시 듣는다 하여도 추억하는 그 날의 기억들과,
영화/드라마 속의 너무나도 예뻤던 모습들 덕분에ㅡ
들을때마다 아렴풋이 아려오는 하지만 꼭 아프지만은 않을만큼의
미소를 짓게될. 그리고 짓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Orange Range의 곡이니만큼
야쿠자가 쓰는 말들 아니니;싶을 정도로 격한(?) 가사가..
사실 더 매력적일지도 모르겠어요. (풉) '격함'을 남몰래 너무 좋아하는지도...(퍽)
가사출저는 Daum 뮤직-가사에서, 옮김은 역시 동일하나.
중간중간 수정했습니다. 사실 전부 수정한다고 했는데 늘 ... 2%쯤 하다 마니..언제쯤 전부 수정을 할지는..
(먼산)
붉은 상사화가 눈길을 끌기에...
늦은밤에..
꿈같이 너와 만났던 기적,서로 사랑하고 싸우고,
가슴이 아리는데요~~흑^^!
제블로그도 놀러오세요^^
음..세대차가 날려나요.ㅎㅎ
^^
아아앗 - 유명한 련님이시닷! ^^*
자주 놀러가고 있답니다. N사의 유명한 블로거의 친구역시 "련"이라는
쿡쿡, 실은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름을 쓰고 있는탓에 처음엔, "어맛-"그러면서 놀러갔었답니다.
쿡, 작곡도 잘한 곡이지만,무엇보다 "꽃이되자! 피어나자!" 라는 가사에
매료되어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세대차이는요...(싱긋)
부대에서.. 불꺼놓고 의자에 기대어 봤던 영화..
원래 이런 장르를 안좋아하는데.. 꽤 잼있게 봤죠.~
아아 - 전 영화는 아직 보지못했는데 (솔직히 볼 계획도;
없을듯 싶지만 말입니다 ㅋㅋ) 재미있게 보셨다니
귀가 솔긱해 지긴 했어요. 헌데,OST 맘에 드는 영화가
과연... 흠흠흠. 이러다 보게 될지도 ... 쿡쿡
일본문화가 참 많이 대중화 되었다는 느낌이 문득 드는군요.. ^.<
뭐 일본아주머니들이 "윈터 소나타"를 외치는것보다는
덜 하다고 생각드는데요.. 쿡쿡,
... 7번째 언어로 일본어를 선택해 볼까-생각하고는
있어요, 정말 jpop도 많이 듣고 영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하다보니까 적을 알면 이길수 있다는 심정이랄까요? (야야-이건아니잖아!) ^^
7번째 언어라구요? 몇개국어를 하신다는 말입니까? -_-;
3am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한국어만큼 구사하는건
영어랑 독어이고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쓰이지
않는 언어이기는 하지만 라틴어를 오래배웠고요.... ^^
중국어, 스페니쉬를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면 7번째-가 될것같습니다.
혹시 지금 외국에 거주중이신가요?
여튼 전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영어 일어만큼은 한국어만큼 하고 싶어요.ㅠ.ㅠ
'ㅁ' 엑. 모르..셨나요? 나그네님 아실줄 알았는데 >_<
헤에.
외국에서 대학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일어는 못해요 ^^ 싱긋.
그런의미에서 동병상련? ^^
그대가, "花"에 빠져든 만큼, 난 미야비에 빠졌어 -
거기다 미야비만큼 윈즈- 에게도 조금 관심이 생겼어.
세상에, 이럼 안되는건데 ㅠ_ ㅠ*
그대야는 그래도 일본어 쫌 하잖아 - 난...
그나마 자랑스러운(-_-응?!)귀를 이용해서 듣는것일뿐.
일어잘하는 오라버니께 물어봤는데, 내가 들리는거 - 고대로 써냈더니 일어 하나도 할줄 모르면서, '신통방통한 귀'라고 그랬어.
-그러고보니 헛소리군.
여튼, 내가 련이만큼 일어하면 갸들한테도 관심을 줄지도 몰라. 근데.근데.
난 Jpop은 orange range로도 충분.. ->이라고 해놓고 싫은 나카시마 미카-목소리 좋아한다. 나나OST 좋아. Glamorous Sky였던가 - 음.
윈즈 원래 좋아했어 - -_- 몇년전서부터.
그냥 그 잔잔한 음. 일본뉴에이지에 빠지게 한 장본인일들일걸- 근데 그대가 말한 윈즈 내가 말한 윈즈랑 같은거지? (아니면 낭패)
-_ -아마 서로 다른 윈즈- 같은 느낌이 ;;;
그런 느낌이라니깐- 덧글 쓰다보니 그런느낌이
들었어...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