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가장 긴 밤을 보내고 돌아온 아침.
사실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렇게 헤매이다가...
밝아와져 버린 커튼 뒤의 빛의 거슬림에 ㅡ
밤이 끝났구나ㅡ
결론은? 싶지만,
사실 오늘까지를 마무리하고 일단은 조금 쉬는 것이 정답일지도ㅡ
너무 나 자신을 힘들게 해서
더 이상 머리가 제 기능을 안하겠다고 반발을 하는 기분.
미안하다 그래ㅡ
오늘까지만 견뎌내보자. 정말 오늘까지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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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란 좋은 기기군요! (응?)
좋은...기기지요. ^^
비밀댓글입니다
싱긋 -
네에. 언제든지.
모야 잔다면서 밤을 지새워버린거구나- =_=;;
오늘 하루 잘 쉬셨어?
쉰.것 같기도 해-
싱긋. 요 며칠 하소연 들어주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꾸벅. 리가또-
블로그를 가끔 보면 항상 바쁜 나날의 연속 인 것 같아요.

나는 4월1일에 출국 하는데 (그러니까 일본으로 가는)
다른 애들은 이것 저것 짐 준비한다던데 나만 이러고 있어요
아웅 어쩌나
지금은 이렇지만 일본에 가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많이 생겨서 포스팅 할 거리도 많이 있을 거라고 예상 중.
좀 쉬는게 답일지도 몰라요.
... 벌써부터 준비를 왜 하는건데? 라고 묻고 싶은데 나는.
응. 좀 쉬기로 했어.
고작 그 생각 하나만으로도 힘이 나는 지금?!
좀전에 멜 확인하고... 블로그 만들수 있게 해주셔 감사하다고 할려고 들어왔는디~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요.
힘내세요!
이 말밖에는 드릴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힘내세요~라고 적을수 밖에 없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
쿡쿡. 종종 이런 분위기가 없지 않고 있지요-사실, 사람 산다는게 별 다를게 없으니까.
마냥 좋을 수는 없고 새벽3시는 제 일기장이기도 하니까.
싱긋.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끄덕끄덕. 감사합니다.
초대장 받았답니다. 그리고 열었습니다. 일단 처음엔 이것 저것 해봐야 익숙해질것 같은데..집한채 산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화이팅-!
힘내세요.(라고 쓰고, 버텨내세요! 라고 읽습니다.)
저한테서 힘내시라는 와락! 과 쪼-옥 을...
린아님의 와락! 과 쪼-옥 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린아님은 모르실겁니다. ^ ^
그러니까 힘내세요, 조금만 더.
지금은 좀 어떠실지... 하루가 지났네요.
우리 이쁘니~ 오셨군요.
쿡 아시잖아요 - 우울은 2일 이상 연결하지 않는다! 라는 것.
괜찮아요. 역시 일이 끝난후는 더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
하루빨리 훌훌 터시기 바랍니다.
아이고-쉰다고 너무 우울한 포스팅을 오래 첫페이지에 걸어놨더니 ... 많은 분들의 응원(
을 받았네요.
(좋은게 아니잖아!)
싱긋. 다 털어놨어요. 사실, 린아양은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쁜 일들은 기억하지 않아요.
우울도 이틀을 가지 않고. (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참 여러가지로 새벽3시가 아, 이런 의미구나 하고
느낀것도 많고-
그렇네요, 뭐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잘 쉬시고요! ^^
싱긋. 린즈군의 새벽3시의 '이런 모습'을 들켜버린것일까? 랄까.
많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고,
그 의미 모두. 하나하나가 전부이고 일부분이니까.
고마워요.
린즈군도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