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세월을 실감하게 해주는 모습이지만, 진심으로 미소짓게 해주는 "오빠들"였을 적 영상.♭
セロリ (세로리)
育ってきた環境が違うから 好き嫌いはイナメナイ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까 좋고 싫은 게 다른 건 어쩔 수 없어
夏がだめだったり セロリが好きだったりするのね
여름을 싫어하기도 하고 셀러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뭐 그런거지
ましてや男と女だから すれちがいはしょうがない
더구나 또 남자와 여자니까 엇갈리는 건 어쩔수 없어
妥協してみたり 多くを求めたりなっちゃうね
타협해 보기도 하고 많은 걸 바래 보기도 하고 그렇지 뭐
何がきっかけで どんなタイミングで 二人は出逢ったんだろう
무엇을 계기로 어떤 타이밍으로 우리 둘은 만나게 된건지...
やるせない時とか心許ない夜 出きるだけいっしょにいたいのさ
(여튼) 쓸쓸할 때나 불안한 밤에는 가능한 한 같이 있고 싶은 거야
★★
Mm~ がんばってみるよ やれるだけ がんばってみてよ すこしだけ
음~ 노력해 볼게 할 수 있는 한 너도 노력해 봐 조금씩만
なんだかんだ言っても つまりは 單純に君のこと好きなのさ
어쩌니 저쩌니 해도 결국엔 단순히 니가 좋다는 거야
もともとどこ吹く他人だから 價値館はイナメナイ
원래부터 상관없는 타인이니까 가치관이 다른 건 어쩔 수 없어
流行が好きだったり そのわり古風なとこあったりするのね
이쪽은 유행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고풍스런 데가 있고 뭐 그런거지
性格曲げてまで氣持ちおさえてまで 付き合うことないけど
성격을 굽혀서까지 감정을 억눌러서까지 함께 할 필요는 없지만
一人じゃ持ち切れない すてきな時間に 出きるだけいっしょにいたいのさ
혼자서는 다 가질 수 없는 멋진 시간들엔 가능한 한 같이 있고 싶은 걸
★★
毎回 毎回 そんなにいつも会えないから
매일 매일 그렇게 언제나 만날 수 있는건 아니니까
ひとりで考えてたって にっちもさっちもいかない現状(げんじょう)で
혼자서 생각만 한다해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걸
じゃ まぁいいか なんて そんなに簡単に片付(かたづ)かない
현재 상황으로선 그럼 뭐, 이걸로 된거야-라며 그렇게 간단히는 정리할 수 없는 일이지
こっちも そっちも どっちも 毎晩(まいばん) 毎晩 毎晩 毎晩 毎晩 会いたい
이쪽도 그쪽도 그 어느쪽도 매일밤 매일밤 매일밤 매일밤 매일밤 만나고싶은걸!
★ ★
정말이지, 처음들었을때로부터 몇년이 지난 (뮤비에서 보이는 SMAP 형님들의 모습만봐도 수십년 지난 느낌;) 오늘이지만,
처음 들었을 때 만큼이나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어주는 멜로디와 "어쩔 수 없지만 니가 좋아!!"라고 외치는 듯한
너무너무 사랑스러움이 넘치는(흘러 넘치는) 가사와 어색하디 어색한 앞줄의 3명의 형님들의 얼굴들 때문에!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를 몸의 pain들이 슝~하고 날라가버린듯 싶을정도입니다.
날씨도 점점 따뜻해져가는 덕분인지, 왠지 봄날에 "딱" 어울리만한 "상콤x발랄x사랑스러운" 곡이 아닐런지.
만 25¾살(twenty-five and three quarter)이나 된 지금;
이 사랑스러운 곡의 "서로 다른 건 당연한거야~"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기엔 너무 늙어버렸고(;) 너무 바래버렸지만(;)
반대로 이렇게나 단순하고 당연한 사실을 너무 잊고 살았던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음~~ 노력해 볼게, 음~~ 너도 좀 노력해 줄 수 없겠니~? 라고 이리도 사랑스럽게 물어봐 준다면,
세상의 어느 누가 거절할 수 있을지... 그러나저러나 기무타쿠-형님의 장발x러블리함의 콤비네이션에... 그저 눈물만.
(그래, 이래서 당신이 바로 기무라타쿠야!인게지요.)
단순, 명확한 진리를 이리도록 기분좋게 되새기게 해준 SMAP형님들의 곡을 흥얼거리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을 다짐하는 바 입니다.
그나저나, "혼자서는 다 가질 수 없는 멋진 시간"이라니,
정말이지 작사하신 분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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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만 알았는데 덕분에 가사를 음미할수 있었습니다
감사! 좋은 하루 되세여
you are very welcome 이에요 ^^
나 정말 SMAP 너무좋아요 >_<
일본에 있을때 꼬맹이가 양손에 할머니 할아버지 손 꼭 잡고 티비에서 나오는 SMAP를 같이 따라부르면서 보는걸 보면서
저렇게 세대를 뛰어넘어서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가수가 있다는게,
그리고 그렇게 경험도 생각도 다 다를 사람들에게 뭔가 가슴에 와닿을 메세지를 전해줄 수 있다는게
또 가족 전체가 공유할만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가수가 있다는게 너무 부러웠던...
싱긋. 언젠가 우리가 말했던 것을 전부 고스란히 다-라는 느낌.
SMAP스러운 것이랄까, SMAP이기에 이런 곡이 나왔고;
이렇게 즐겁게 귀엽게 행복하게 들을 수 있는거라고.
쿡쿡.
정열대륙?인가 - 열정대륙;(은 아니겠지...) 보면서,
라미와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정말.
저렇게 '함께' 세대를 초월에 공감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그 가족이 행복할 거라고.
대단한 초 슈퍼 아이도루-형님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