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는, 뻔점넷의 홈페이지가 오픈하던 그 날부터 팬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페리테일님의 트위터/인스타그램에서 몰래 훔쳐온 사진.
무단도용.
(크리스마스날이니까... 용서해주실거야 - 멋대로 생각하기 - 사랑해요 페리테일님!)
죄책감이 크니까, 2015 시간기록장 - 열두번째 이야기 링크하기
잠꼬대 하듯이 써내려가고는, 수정하겠다고 해 놓고는. 안하고. 서론만 너무 길었다.
요튼,
메리가 또!
메리x메리한 크리스마스!!!
2006년 12월 25일 - 새벽3시에서 처음으로 "메리한 크리스마스를" 이야기 한 후로.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9번째 크리스마스 :)
(물론 2006년11월말에 오픈한 새벽3시니까, 물론 그 전 블로그서부터 알아오셨던 분들이 더 많기에
요런식으로 계산하기)
사실, 박사논문을 쓰고 있는 세상의 많은 안타까운(차마 불쌍하다고는 쓰지 못하겠어요) 존재들에게는,
크리스마스도, 뉴이어도, 헐리데이따위 존재하지 않다던 선배의 분부가 있으셨지만.
:)
훗.
올 한해, 고마웠던 이들이 너무 많아요. 아니. 늘 많았지만.
철이 드나봐요. 고마운 사람들이 느는걸 보면.
소야.은진.라미.경훈.상훈.지민.지현.수현.이음.인호.승재.제만.선욱.태균.후배가 되실HJ님.
-일하는거 힘들다고, 논문쓰는거 힘들다고, 강제로 싸이테이션 노동까지 도와줬던 (협박당했던)
경훈이에겐 심심한 고마움을.
그리고.
* 글씨를 못써서, 정말 휙 날려서 쓴것이 아니냐? 란 생각을 하실까봐,
이래뵈도 연습해서 쓴거라고. 두개 올리기. *
못난글씨 어떻게서든 숨겨보려고 핸드폰 사진편집의 온갖 효과를 다 넣어봤으나.
그냥 포기하로 아래는 생(?)글씨.
늘 고마운 사람들.
2015년에도. 잘 부탁해요.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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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대도 ♥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용!! 올 한해 나에게 가장 큰 변화를 있게 만든 그대에게 내년에도 또 한번더 잘 부탁드린다고 미리 인사>_< 오늘은 맛있는 거 좀더 챙겨먹고 신나게 보내요!!! ...나는 마무리 짐을 정리중!!
EJ//
꺅. 이 이쁜 이모티콘은 어디서... 가져온거지? 뭐지?
처음 보는거라서. 깜놀깜놀.
맞아요. 서로의 인생의 굉장히 커다란 기로에 서 있는 우리였으니까.
나 역시도. 정말. 잘 부탁한다고 - 사실. 너무너무 오래된 우리니까.
이전보다 앞으로의 다가올 시간에 더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할게요.
쿡쿡쿡..
언제나 사랑해!
메리크리스마스
벌써, 이틀이나 지났지만 -
메리크리스마스.
비밀댓글입니다
Green-mames//
쿡 아니거든요 - 내가 바보입니다.
이니셜 처리한건, 늘 덧글 쓸때 비밀댓글로 쓰잖아요
그걸 배려한건데요 ^^;;
워낙 인터넷 공간의 저-음습한(?) 코너에 있는 새벽세시의...
대다수의 지인들은 사실 ;ㅁ; 거의 7년-10년지기들이라서...
서로가 서로;의 실명들을 다 아셔가지구요. 그래서... 그런것일뿐. 쿡쿡
고마워요.
비밀댓글 안 쓰면 실명공개 마구 합니다. 쿡쿡쿡.
역시 연말 잘 보내고, 연초도!!!!
린아언니도 메리크리스마스
쿡 매우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으니까
라미도 그랬기를.
ㅋㅋㅋㅋ저도 심심한 감사를..
오늘이 2014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신난다!!
선물... 많이 줬잖아요. (나름)
쿡쿡.
신나...는구나, 아니... 마음은 많은게 있겠지...
군대라던가, 군대라던가, 군대라던가....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