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때문에 <박효신-다시 사랑했으면>은 내려놓았습니다.눈물※
계산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새로시작하는 마음에서 날짜 계산을 해보니, 이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인지도 66일이 되었네요.
낯설기만 했었던 설치형 블로그 덕분에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완벽주의 성격과 이쪽 관련해서는 문외한이라는 현실 사이에,
스스로를 못 이겨 하루에도 몇십번씩 블로그 스킨을 뒤엎기도 했었지만 -
그리고 앞으로도 수 없이 그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혀 모르는 곳에 바리바리 이삿짐을 싸왔던 처음 보다는 나아지겠죠.
모든 것이 그렇듯.
이곳의 다른 멋진 블로거 분들과는 다르게, 개인적인 이야기가 주가 되는 블로그였지만 - !
발전해(!?)나가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곧 제 전공(^^)인 대통령 선거들도 한-미 양국 모두 다가오고 있고,
졸업과 함께, 평범한 10사람 분의 역마살의 안고사는 인생탓에 또 어디로 정처없이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은 이곳에 뿌리내리기로 했으니 늘 주춤해왔던 여행사진들과 여행기도 올릴 예정이랍니다.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와)해서 여러 블로거 이웃님댁에 은근슬쩍 덧글을 남기고 도망오듯 했었는데 :)
이 소심한 녀석의 자취를 따라 다시 와주시고, 늘 다시할나위없이 감정적이고 지독히 개인적이였던 이야기에마저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덧글 남겨주셨던 모든 이웃분들!
감사하다는 말 전에, "쭈욱 부탁드려요"라고 먼저 드리고 싶네요. 잘 부탁해요~♡
그리고,
스쳐지나가는 인연일지언정, It's 3 a.m. - 새벽3시에 들려주셨던 분들,
들려 주시는 분들, 들려 주실 모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ps.
기껏 글도 써놓고, 그림도 그려놓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들려주신 분들은 다 아실만한 "일" 때문에 미뤄지게 된... +_+
그래도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니만큼! "아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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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안적는게 이상한거에요. 부담 없이 낙서하는 것! 그것이 블로그! 100개의 글 중에서 한두개의 보석같은 글이 있기만 하다면 그것으로 만족!
싱긋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데굴대굴님. 후훗. 갑자기 "안경의 매력"에 대한 포스팅이 생각나면서..
하핫. 데굴대굴님은 이래저래 최고이십니다-!
아리아리!
땡큐 오빠!!!
이영님도 행복하세요 :D
이코님도요 - ^^
스킨이 바뀌었군요. ^^
이 스킨으로 쭈욱-밀고 나갈 생각이에요
싱긋.
노래가 좋네요 ^^ 활기차게 시작하세여~ ㅋㅋ
싱긋. 고맙습니다 TH Walker님
효신군- 노래 참 잘하죠. 허밍일지라도 (하하-)
으?음??
대통령선거가 전공이신가요?;;;
파악 못하고 있는;;;;
하하;; 대통령 선거만을 전공했다가는...늘 선거장만 쫓아 다녀야 할텐데 그렇기에는...스트레스 수치와 머리숱이 이미 -_- (웃음)
국제정치외교와 법을 전공하는데, 전공중에 선거(학-이라고 해야나요?^^)도 있고 대통령학.이 있지요. 헌데 둘다 워낙 즐거운(?) 공부인지라 실전도 많이 뛰기도 했지요. 선거 관련 폴스터(통계들이나) 공략에 관한 agenda등 <-을 잘 보는 편입니다. 하하..
스쳐지나가는 인연일지언정, ^ ^
멋지게 블로깅해나가시길 빌게요!~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