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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DC 20006
161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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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년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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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 밑쪽에 금간줄알고 흠찟했어요.
헉- 데굴대굴님의 덧글을 보고 저도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살짝흠칫. (전 어째 거미;의 다리로 보였을까요=0=)
참고로 아나크로포비아인터라, 순간 건물에 "금"이
간것보다 훨씬더 심한 "소름이 온몸에 쫙-"
후훗...
=0= 그저, 계절에 따라 잎사귀 하나 남지 않은
앙상한 나뭇가지의 그림자.였던게지요.. 후훗
첫사진에 보이는 것이 앞 건물 창문들에 반사된 빛들인가요?
이쁘게 잘 찍혔어요. ^^
하지만 두번째사진은.. .포커스가...
^^ 쿡. 제가 인위적으로 blur-해 버린거에요
움화하핫 (왜냐고 물으시면... 그냥 그러고 싶어서?)
후훗.
앞에 빌딩이... 아마 구 IMF빌딩일거에요.
(;-구 World Bank빌딩일지도.. 덜덜)
반사된 빛이 참 예쁘네요~^^
백여년이 훨씬 지난 건물이라...우리나라것도, 다른나라것도... 세월이 주는 아름다움이 있는 것같아요..
내가 만든 악기도 저렇게.................
헐....제대로 만들어야지.... 솔직히.........몇 년뒤에 보기가 겁난다는....-_-ㅋㅋ
끄덕끄덕-
역시 때문에, 노력중인것 같아요.
몇년 후 돌이켜본 오늘의 내 모습에 후회하지 않게.
창피해하지 않을 수 있게.
귀니님 역시 화이튕!!!
점점 하나둘씩 만들수록 더..어렵네요,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래도...이일이 너무 좋은 걸 어쩌겠어요.
지금은 다만.....열심히 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