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섹스 안하는 조건으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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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of Gender Equality" -라고 여성부를 표현한 기사를 보며, 느낀점이란,
          Gender Equality -남녀평등과는 가장 무관한 부서가 대한민국 여성부가 아닐까?-라는 것.

 "여성정책과 함께 가족정책을 수립·총괄·지원하는 기능을 맡고 있는 중앙행정기구" 라는 슬로건 아래,
 2006년 1조원에 가까운 예산, 국민의 세금으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는지-에 대한 질문의 대답은
 위 CNNBBC에 올라온 기사전문을 읽고나니 설명이 되는군요.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is 'offering cash to companies whose male employees pledge not
   to pay for sex after office parties... Men are being urged to register on the ministry's website.
  The companies with most pledges will receive a reward"
 =>(대한민국) 여성부에서는 회식 후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가장 많이 한 사원들이 있는 회사에
 현금 지급을 제공....  가장 많은 남자 직원들이 서약(서명)을 한 회사가 현금을 상으로 받게 되어 있어,
 많은 남성들은 여성부 홈페이지에 (회식후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도록 강요(충동)받고 있..."

   "But some critics have described the move as a waste of money"
  => 그러나 이 제안에 대해 비평가들은 돈을 낭비하는 일 밖에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춘부 대신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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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기사가, "Most popular-most read"에 뜬 것을 보면, 대통령 방문, FTA 협상때도 많이 오르지 못한
 대한민국 정부정책 관련 기사가, 여성가족부에 의해서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되는군요.
 라디오 인터뷰도 하고, 아주 세계적으로 놀.아.나.십니다. 외교부, 국정홍보처에서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대한민국 홍보는 이참에 우리 여성가족부에 맏겨버리는 것도, 예산 1조원을 유익하게 쓰는 길이 될 듯 싶군요.

여성부 게시판에 올리셨던 어느분의 말씀처럼, 생활고때문에 주민등록까지 말소되어 영양실조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자분이나,
요즘들어 급격히 늘고 있는 미혼모/미혼부(엄연히 여성가.족.부.아니겠습니까?) 지원이라던지, 육아휴가등에나 더 신경써 주실것이지,
누가 묻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았던 이따위 말도 안되는 '현금'지급이라니
 
 만약 정말 성매매에 종지부를 찍고 싶으시다면, 여성부 1조원의 예산을 갖고 문제되는, CNN에 뜨기까지 했던
 그 성매매촌으로 가서 당장 그 가게앞에 앉아있는 여자분들부터 모두 여성부에 일하게 하시죠.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법이라면서, 정작 가지 않아 보.호.하.겠.던 여자분들은 돈을 못 버는 것이고,
 보.호.하겠던 여자분들은 돈 못벌어 굶고 있을때 거기 안간 사람들에게 돈을 줄건 또 뭐랍니까?
 도대체가, 누굴 위한 정책이고, 누굴 위한 현안인지.

 막말로, 잘난 위치에서, 좋은 머리에 좋은 학벌을 갖고계신분들이 어쩜 그리, 초등학생들조차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현안들을 가져오시는지?
 내년 예산증가를 위해서 올해 예산이 빠듯해야하는데, 한거라고는 쥐뿔도 없으니 남아 도는 돈을 어쩔줄
 몰라서 이제는 그렇게 막 쓰시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부탁이니 그 돈 가지고 -
 오늘도 새벽부터 취업소개소 앞에서 떨면서 앉아기다리시는 어르신 분들 위해서 시설 하나 더 만들고,
 마음놓고 회사에나 다닐 수 있게, 놀이방 하나라도 더 만들어 내세요.

 어쩜 그렇게 石頭들만 모아놓으신 건지, 그 강조하시는 건.전.한. 회식에 가서 단체로 개념을 버리고 오신지-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가장 현명하고 똑똑한 여자들 중에, 여성상위를, 남녀평등을 외치는 여자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물론 우리나라에서 애 키우면서 직장다니고 하는거 쉽지 않다는거-
 당신들이 가장 좋아라-하는 듯한, 머리좋고, 학벌좋은 20대 대한민국 여자인 저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만,
 요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남녀평등 이전에 대한민국의 남성과 여성들 사이를 벌려놓으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점. 눈있고, 귀 있으면 다 아실겁니다.
 막말로, 그렇게 잘나신 분들께서 죄다 장님에 귀머거리 장애인이신겁니까?

 이제 덕분에,
 "니네 나라가면, 밤에 건전하게 노는 걸로 남자에겐 돈도 준다며?" 따위의 말 듣게 생겼군요.
 하다하다 못해, 이제 해외에서 까지 지얼굴에 x칠하고 다닌다고 광고하는 대한민국의 여성가족부.
 정신 좀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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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nglish,
+ please, excuse the un-control-able sarcasm (just couldn't help it) +

Our infamous Ministry of GENDER EQUALITY really did it this time. Although it is true that we're not surprised to see what they've "done this time", however it's the level of absurdity that shocked us all -meaning us, Koreans-. Who ever thought that such government office could come up with an agenda to pay off the prospective-customers of illegal prostitution?  Not even for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it was too cheap even for them we thought, I guess it really wasn't.

One might say that such exsistance of Ministry shows that Korean society in overall are making an effort to achieve what have seemed as impossible, breaking the wall of gender/sex. (I know that two have the same meaning) However, what's true about this infamous Ministry is that, it's great place to cultivate 'Machos' if you plan to start another cult group or really learn about the ever-lasting effects of male chauvinism in patriarchical society - meaning most of Asian countries-.

As young, well-educated (some might say, too-educated) female in 20s, I should stand by such Ministry whose role is to promote the welfare of Female and Help out Families in Korea by making voices heard. Actually, they've really stick to their slogan about 'making voices heard' though I can't help questioning thier means and moral values.

If really, they - the Ministry- meant to bring about an end to the practice of prostitution in Korea, they could have used their rather extensive budget to hire all the prostitues to work at the Ministry or at elast find/make jobs for them. However they have chosen to give out money to those who 'promised. And let's see how many 'promises' do we break in our lifetime? Really. To add the fact that, most of the guys will be drunk to the point of not even recognizing their own parents, it's been scientifically proven and common sense that we tend to make bad decision, tend to not remember things when we are at that level. Again, talk about probability of breaking a promise?

It is humiliating, about the same level of humiliation as end up naked at high school, humiliating. The articles about our President visiting and having a joint press never made to the "most read" list nevertheless "most popular".

I admit that we all live in an era that we are not satified with things, especially when it comes to our governments. And as International Affairs, Potlics and Law student I can pretty much say that I live in a world of unsatisfactory and sarcasm however this is really, embarrassing. Yes, even to iron-faced politics major and soon to be blood-sucking, dirty-shark, law student.

I think it was kindergarten lesson, that taught me about common-sense, respect, love for my country... kind of things..I'm quite sure that it was before getting into primary school. I guess we all just have to wonder where they've left their memoires of those lesson, or is it just too long ago to remember? At least then we can just get them all sacked and hire the younger with better memories.

In the mean time, I guess we really have to learn about 'being patient' since I don't think it will be a short wait for the people at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to get their common senses back to where it belongs to. (I should stop being so sarcastic, really)

  1. Favicon of http://www.gongdory.co.kr BlogIcon nagne 2006.12.27 15:42  링크  수정/삭제  답글

    스킨 산뜻하군요.. 이뻐요~~
    그나저나 기사가 좀 하드코어하군요..^^

    • Favicon of https://its3am.net BlogIcon RynnA 2006.12.27 15:54 신고  링크  수정/삭제

      싱긋. 좀 격정적으로 번역을 해놓았더니만, 하드코어한<-( ._.) 기사가 되어버렸군요. 그나저나 옆의 recent comment를 보고 데자뷰야!했는데 스킨에 대해서 칭찬해 주신 적이 있었다는... ^^ 이사 잘 되어가세요?

  2.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27 19:07  링크  수정/삭제  답글

    정작 자기들도 회식에 천만원씩 쓰는 것들인데 거기서 뭘 바라겠습니까 -_-
    쟤네들 하는꼬라지 보고있으면 매춘계에도 남녀차별을 없애야 한다면서
    세금으로 호스트빠 안가는게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썅, 설마 가는거 아냐..)

    • Favicon of https://its3am.net BlogIcon RynnA 2006.12.28 00:54 신고  링크  수정/삭제

      :) 설마 가는 거 아냐 <-에 왠지 오래전 개그이지만,
      더이상 개그가 아닌, "설마가 사람잡는데잖아요"
      그러게 뭘하면서, 망년회를 하던, 회식을 하던 하면
      말을 안하겠지만 이건 저딴 짓들이나 하시면서 회식을
      하는 것이 문제랄까요...

      아, 세금 아까워라.

  3.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6.12.28 02:51  링크  수정/삭제  답글

    여성부 직원들은 대한민국 남자들을 도맷금으로 팔아넘긴거지요. 훗..
    재수없다는..

    • Favicon of https://its3am.net BlogIcon RynnA 2006.12.28 15:04 신고  링크  수정/삭제

      ... 끄덕끄덕. 고개만 끄덕일 뿐이랍니다.
      도대체가 누굴 위한 여성부인지 모르겠어요.
      여성이 증오하는 여성부의 존립자체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니깐요. 한숨.

  4. Favicon of https://werwhower.tistory.com BlogIcon 정P 2006.12.28 17:04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기사 분석까지는 신경 안썼는데, 이렇게 해석해 놓고 보니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군요;

    '많은 남성들은 여성부 홈페이지에 (회식후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도록 강요(충동)받고 있다'

    뭐 당연히 회식후 성매매하는데 강요받아서 못하게 생겼다~는 얘기군요; 참;

    • Favicon of https://its3am.net BlogIcon RynnA 2006.12.28 17:20 신고  링크  수정/삭제

      생각을 해보니까 두가지의 의미가 있더라고요.
      "...are being urged to register"
      1) (상금때문에) 서약하는 것에 대한 충동이 일고있..
      2) (상금때문에 회사로부터) 서약을 하도록 강요받고..

      뭐 이러니 저러니 해석을 어떻게 해도,
      위의 정호씨님의 말씀처럼, 도맷금으로 팔아넘기는 듯
      싶은 방법에, "한국가면 건전하게 논다는 약속만
      하면 회식비도 준다며?"라는 소리 듣게 해주신거죠.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merryaction BlogIcon 메리올 2007.01.01 19:49  링크  수정/삭제  답글

    며칠전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매달려있던 바로 그 기사로군요. 참..부끄러워요.-.-; 린아양 말대로 혹시 그런말이라도 듣게되면 더 더 부끄러워지겠죠; 물론 그분들은 보다 나은 여성의 삶을 위해서-라 믿고 일하고 계시겠지만, 정작 그 '여성'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걸 모르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저 저는, 빠른 시일-은 아니더라도, 분명 나아지겠지- 라는 안일한(혹은 이상주의적인) 낙관을 할 수 밖에요. 그런 의미에서(응?) 린아양, 화이팅~!'ㅂ' <-

    • Favicon of https://its3am.net BlogIcon RynnA 2007.01.02 04:54 신고  링크  수정/삭제

      끄덕끄덕...한숨.푸욱.참... 한숨.푸욱.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여자로써 어떻게 반-페미니스트 적인 글을 쓰고 올리냐고. 어째 여성부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안티-페미니스트로 보여지는 것인지는...

      웃긴게 "보다 나은 여성의 삶을 위해서-라 믿고"일을 하고 계신건지 아니면, 이렇게 하면 믿고싶으니까-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뭐 같은 맥락에서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정치가분들에게도 해당사항이겠지만 말이죠.

      예전에 소논문으로 쓰기도 했고, 몇 차례 올리기도 했었던 말인데 대한민국의 20대-혹은 10/20/30대가 정치가 한심하다는 말은해도,정작 정치 자체에 대한 관심은 . ->요만큼도 없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었는데... 누구를 탓할 수가 없다니깐요. 우리나라...에 대한 이상주의적인 생각을 하고 사는게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더 좋으니까요 - (국민건강을 위해서!!!) 훗.
      ... 큭. 책임.제게 전개해주신겁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