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밤을 또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될까, 만나게 될까.


2018년. 

 기억하는 새벽3시의 시작은 2006년. 12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막연히 10년도 더 된 시간.이라는것이

막연히 긴 시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또 '엊그제' 같았던 학부생활을 생각을하면.

그래, 내가 12년전이 '엊그제'로 느낄 만큼 나이를 먹었구나 싶은 '세월'이 되었습니다.

스무살이 서른둘이 되는 시간. 


고등학교, 대학교를 지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새벽3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