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uter Hamel의 Details♬
Detail보다 Breezy를 먼저 올렸던 이유라면, 수요일, 화요일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가사. 때문이였어요.
그저 그의 절정의 달달한 목소리에 취해, 밝고 즐거운 리듬에 빠져들었을 땐
가사를 놓치지 않는 제가 놓쳤었던 가사를... 어느 즐거운 오후에 헤드폰으로
들려오던 말들에 어찌나 놀랐는지.
한때 꽤유행했던? 반전드라마 수준을 너무 가볍게, 가뿐히 넘어주시는 가사에
.... 그대, 참 쿨하구나. 라며 박수 짝짝.
달달한 가사들을 한글로 옮기고 싶어 시작했것만, ....
웃지못할 사실하나라면, 이런말들조차 이런 목소리로 들으니 달달한
사랑노래 같다는 것 아닐까요? (저만 그리 들렸나요? 쿡)
...
혹시나 저 처럼 가사보다는 그의 목소리에 취해 곡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 더 이상 스크롤을 내리지 않으시는 쪽이 나을지도...
a humdrum Tuesday morning, when nothing's any good.. I try to to get to work but I can't get out of this mood a dreary Friday evening, my friends are all in town I plan to join them later but my blues' are still around don't wanna waste my time on crying... things that you say won't tear me down what can I do when you've been lying I can't be bothered by those memories spare me the sordid uncouth details spare me the sordid uncouth details, |
어느 날과 별 다를 것 없는 화요일 아침, 그 어느 것도 맘에 드는 것은 없고... 일이나하러 가자고 힘을 내어보지만 좀처럼 이 우울함을 떨쳐내기가 힘들어. 외로움으로 가득한 금요일의 밤, 친구들은 이미 타운에서 즐기고 있다는데- 조금 후 그들과 만날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외로움은 내 곁에서 떠나질 않는걸. 더 이상 눈물을 흘리고 슬퍼하 것으로 내 아까운 시간들을 버리고 싶지 않아, 이젠 그대의 말들로 상처도 받지 않을거야, 너의 거짓말들에 내가 뭘 더 해야하는건데? 난 더 이상 그런 기억들로 괴로워하지 않을거야. 그런 들어봤자 기분만 안좋아질 디테일까지 말해주지 않아도 돼 듣고싶지도 않은 그런 디테일은 됐어, |
영문 가사출처는 Melon의 가사에서, 허나 들으면서 틀리다고 생각한 부분은 transcribed by Rynn.A가 되겠고,
한글이야... 제가 한것이지요. 옮김에 있어서 불만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해도ㅡ 어쩌겠어요...
제게 들리는 Wouter Hamel의 details인 것을. (훗)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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